STUDIAN548 [인생명언200] 영어 필사 X 52주챌린지[W5D4] / and make it look as if I killed her. [인생명언200/24] Live as if you were to die tomorrow. Learn as if you were to live forever. 내일 죽을 것처럼 살아라. 영원히 살 것처럼 배워라. - Mahatma Gandhi - 어제 명언과는 다르게 크게 와닿는 말이다. 이 말은 이미 오래전부터 들어온 말이다. 하지만 똑같은 말도 언제 듣는지에 따라 다르기도 하다. 말의 뜻을 이해하는 것과 말대로 실천하는 것은 별개의 문제이다. 이 말을 뜻을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하지만 제대로 실천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오늘의 명언같이 말이다. 그렇다고 그냥 외면해서는 안된다. 말의 뜻만 이해한다고 다 아는 게 아니듯 말의 뜻은 잘 모르더라도 실천하면서 이해가 깊어지기도 한다. 그러니 .. 2023. 5. 18. 보통의 속도는 현재에 머무는 것 아침기온 17도. 흐림. 비 소식. 어제는 평소보다 40여분을 더 수영을 하고 평소보다 늦게 잠들었는데도 아침에 일어났는데 피곤하기는커녕 기운이 넘쳤다. 엊그제 충분히 잘 자서 인지도 모르겠다. 아니면 우리 몸이 생각보다 적응이 빨라서 일수도 있다. 물에 뜨려면 힘을 빼야 한다 수영이라는 새로운 경험을 하면서도 많은 것을 배운다. 수영을 오래 하지 않았어도 배울 수 있는 지혜. 바로 힘을 빼는 것. 물에 뜨고 싶고, 숨을 쉬고 싶다는 생각에 몸에 힘이 들어가면 우리 몸은 가라앉는다. 일부러 수영장 바닥으로 내려가려고 해도 잘 안되는데 말이다. 우리 삶에서도 그렇다. 몸도 마음도 살짝 힘을 빼야 한다. 마냥 풀어져서도 안되지만 힘주어 버티는 것만이 능사가 아니다. 조급해해서는 안된다. 조급하면 서두르게 되.. 2023. 5. 18. [인생명언200] 영어 필사 X 52주챌린지[W5D3] / Funny how annoying a little prick can be, isn't it? [인생명언200/023] When a friend is in trouble, don't annoy him by asking if there is anything you can do. 친구가 곤란한 상황에 있을 때, 당신이 할 수 있는 무언가가 있는지를 물어봄으로써 그를 성가시게 하지 마라. - Edgar Watson Howe - 오늘의 말은 무슨 말인지 잘 이해가 가지 않는다. 내가 곤란한 상황에 처해있는데 친구가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이 있는지 물어온다면 나는 성가시게 느끼지는 않을 것 같다. 도움이 필요하다면 부탁할 수 있고 그렇지 않다면 고맙다고 할 것 같다. 모든 명언을 다 가슴에 새길 필요는 없으니 가볍게 읽고 넘겨야겠다. [구문 알기] don't annoy him by asking 물어봄으로써.. 2023. 5. 17. 모든 건강의 토대, 잠 아침기온 17도. 맑음. 개운. 아침 햇살이 이제는 눈이 부시다. 기온도 제법 올라 평소랑 같은 코스인데도 땀이 난다. 잠이 보약 우리 선조들은 지혜를 접할 때면 참 신기하다. 체감적으로 잠이 보약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던 것이다. 이게 뭐 신기한 일이냐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생각해 보자. 이 말은 무슨 의미인지는 알아도 잠이 어떤 힘이 있는지 제대로 아는 사람, 그리고 잠을 제대로 자는 사람은 많지 않다. '맞아. 잠이 보약이지. 그거 누가 몰라? 다 아는 거잖아.' 이런 생각이 들었다면 99.9% 제대로 모른다고 감히 말하고 싶다. 잠도 제대로 못 자고 카페인 음료를 마셔가며 피로를 둘러메고 열심히 일하며 내일은 분명 좋은 날이 올 거라는 희망으로 열심히 일하는 것을 훈장으로 여기는 우리 사회에서 .. 2023. 5. 17. [인생명언200] 영어 필사 X 52주챌린지[W5D2] / Unless I've totally missed something. [인생명언200/022] Man cannot discover new oceans unless he has the courage to lose sight of the shore. 인간은 해안을 벗어날 용기가 없으면 새로운 바다를 발견할 수 없다. - Andre Gide - 해안은 안전지대. 즉, comfort zone을 말한다. 명언이든, 자기 계발이든 성장과 발전을 얘기하면서 comfot zone을 이야기하지 않을 수가 없다. 우리가 무언가를 이루기 위해서는 익숙한 것만을 해서는 안된다. 다른 결과를 원한다면 다른 것을 해야 한다. 그러면 익숙한 곳을 벗어나야 한다. 문제는 그것이 본능적으로 거부된다는데 있다. 두려움을 느끼는 것이 '당연한 일'인 것이다. 그러니 주저해도 괜찮다. 너무 자책하지 말자. .. 2023. 5. 16. 삶은 고통의 연속이다 아침기온 16도. 맑음, 머리가 지끈지끈. 어제는 잠을 설쳤다. 갑작스러운 일 때문에 취침도 늦어졌다. 수영을 하고 나서 온몸이 쑤셔대더니 결국 새벽에 깨고는 한 시간을 보냈다. 평일엔 몸이 아픈 게 아니라면 가급적 산책을 하겠다고 나만의 룰을 정했기 때문에 망설이지 않고 산책을 나왔다. 생전 처음 배우는 수영이다. 생전 안 쓰던 움직임을 해서인지 온몸 구석구석이 난리다. 그래도 지금 내가 느끼는 근육통이 물에서 뜨게 만들어주고, 앞으로 나아가게 만들어 줄 것이라는 걸 알기에 오히려 즐거운 비명소리로 들린다. 나는 이 근육통과 함께 몸과 마음이 물에 뜨는 사람이 되어가고 있는 중인 것이다. 그러면서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다. 삶은 고통의 연속이다. 우리가 성장하기 위해서 고통이 따른다. 때로는 시련이라는.. 2023. 5. 16. [인생명언200] 영어 필사 X 52주챌린지[W5D1] / No matter what, we'll always be friends. [인생명언 200/021] No matter how chaotic it is, widlflowers will still spring up in the middle of nowhere. 아무리 혼란스럽더라도 들꽃은 어딘지도 모르는 곳에서 여전히 피어날 것이다. - Sheryl Crow - 아무리 혼란스럽더라도 할 일을 해낸다는 말일까? 아니면 어떤 상황 속에서도 일어날 일은 일어난다는 말일까? 오늘의 명언이 전하는 의도는 잘 모르겠다. 내가 만약 들꽃이라면... 어떤 혼란 속에서도 자리를 잡고 뿌리를 내린다고 생각해 보면 전자가 맞지 않을까 싶다. 어려운 말이지만 언젠가 알게 되는 날이 오지 않을까? [구문 알기] no matter how chaotic it is 아무리 혼란스럽더라도 no matter는 .. 2023. 5. 15. 삶의 균형 아침기온 10도. 맑음. 상쾌. 아직은 아침기온도 적당하고 공기도 선선하니 산책하기엔 너무 좋은 날씨다. 주말 동안 쉬었더니 그새 몸이 무거워진 기분이다. 두 달이 채 안 됐는데도 습관이 들었는지 주말에 일이 있어 산책을 쉬게 되면 뭔가 허전하다. 이렇게 좋은걸 중간에 쉬어가니 더 좋게 느끼는 게 아닐까 싶다. 삶의 균형 세상 일이 그런 것 같다. 균형을 이루는 것.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않는 것. 언제 힘을 내고, 언제 쉬어야 하는지 아는 것. 균형을 이루지 않으면 쓰러지기 마련이다. 쉽게 떠오르는 개념이 바로 '워라밸'이다. 한참 유행이 지난 단어지만 여전히 일과 삶의 균형을 이루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일과 삶을 분리해서 생각하려고 하면 더욱 그렇다. 일도 결국 삶의 일부분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내.. 2023. 5. 15. [인생명언200] 영어 필사 X 52주챌린지[W4D7] / [W1~W4] 복습 / 벌써 한달! [멍뭉’s Story] 영어 필사를 시작한 지 어느덧 한 달이 되었다. 엊그제 시작한 것 같은데 시간이 참 빠르다. 지금 보니 많은 양을 쓰지는 않았다. 이제 볼펜 한 자루 거의 다 써간다. A5 노트로 32장 분량이다. 처음부터 많은 양을 채우는 게 목표가 아니어서 양 자체는 문제가 안된다. 하지만 반복해서 읽고 쓰는 횟수를 좀 더 늘리는 게 좋다는 생각이 든다. 반복 횟수가 늘 수록 기억에 오래 남는 것은 이미 검증된 방법이니까. 펜도 볼펜이 아닌 샤프를 써야겠다. 그렇게 열심히 쓰지도 않았는데 벌써(?) 펜 한 자루를 썼다. 나중에 후기를 위해 다 쓴 펜을 모으는 게 목적이 아니라면 가성비가 영 별로다. 비록 한 달밖에 안되었지만 나름 돌아보면서 많은 생각이 들었다. 특히 필사에 대한 생각이 많이 .. 2023. 5. 14. [인생명언200] 영어 필사 X 52주챌린지[W4D6] / [W1~W4] 복습 [멍뭉’s Story] 벌써 내일이면 영어 필사를 시작한지 4주 차가 끝나는 날이다. 아직 많은 양은 아니지만 한 페이지 이상 꼬박꼬박 쓰고 있다. 써내려 가면서 이해하는 연습을 제외하고는 아직 커다란 성과는 못느끼겠다. 애초에 필사를 하기로 생각했을 때 필사가 어떤 효과를 주는지는 찾아보지 않았다. 물론 지금도 잘 모른다. 그저 언어라는 것이 읽고, 쓰고, 듣고, 말하는 모든 것이 연결되어 있다는 생각에서 시작했다. 언젠간 다 해야 할 것들이다. 듣기와 말하기는 지금 안 하고 있고 지금은 열심히 읽고 있으니 쓰는 것도 같이 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 에서였다. 그리고 영어를 읽고 안다고 그냥 넘길게 아니라 천천히 쓰면서 뜻을 음미하면서 영어를 느끼고 싶었다. 분명 도움은 되지만 이 방법이 정답은 아닐지 모.. 2023. 5. 13. 이전 1 ··· 4 5 6 7 8 9 10 ··· 5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