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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이야기들/영어 필사 X 52주챌린지 (feat. 인생명언200)

[인생명언200] 영어 필사 X 52주챌린지[W4D7] / [W1~W4] 복습 / 벌써 한달!

by 김멍뭉씨 2023. 5.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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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뭉’s Story]

영어 필사를 시작한 지 어느덧 한 달이 되었다.

엊그제 시작한 것 같은데 시간이 참 빠르다.

지금 보니 많은 양을 쓰지는 않았다.

이제 볼펜 한 자루 거의 다 써간다.

A5 노트로 32장 분량이다.

처음부터 많은 양을 채우는 게 목표가 아니어서 

양 자체는 문제가 안된다.

하지만 반복해서 읽고 쓰는 횟수를 좀 더 늘리는 게 좋다는 생각이 든다.

반복 횟수가 늘 수록 기억에 오래 남는 것은 이미 검증된 방법이니까.

펜도 볼펜이 아닌 샤프를 써야겠다.

그렇게 열심히 쓰지도 않았는데 벌써(?) 펜 한 자루를 썼다.

나중에 후기를 위해 다 쓴 펜을 모으는 게 목적이 아니라면

가성비가 영 별로다.

 

비록 한 달밖에 안되었지만

나름 돌아보면서 많은 생각이 들었다.

특히 필사에 대한 생각이 많이 들었다.

앞으로 하게 될 인간관계론 원서 읽기를 비롯해

듣기, 말하기, 원서 읽기 등 모든 영역에 세 필사가 도움이 될 것이다.

이제 한 달밖에 안되어서 극적인 효과는 보이지 않지만

분명 도움이 된다는 걸 느낀다.

그런 의미에서, 언어 학습 차원을 넘어

필사가 어떤 효과가 있고, 왜 해야 하는지를 좀 찾아봐야겠다.

그러면 더 나은 방법으로 개선할 수 있을 테니까.

 

벌써 1/12을 채웠다.

남은 시간도 서두르지 말고

하나씩 채워 나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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