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념7 66챌린지X영독단 2기를 마치며... 부족한 글쓰기 실력 덕분에 이번에도 장문의 글이 탄생했다. 누가 읽을까 싶어 세줄 요약을 남긴다. + 66챌린지X영독단 2기 수료증 1. 졸꾸는 진리다. 2. 수면이 건강의 핵심이고 모든 것의 시작이다. 3. 내게는 물이 반 컵이나 남아있다. 66챌린지X영독단 2기를 완주하고 맞이하는 첫째 날 아침. 알람이 울리기도 전에 눈이 떠져 시간을 보니 아직 알람이 울리기 전이다. 무의식에 각인시키고 싶은 동기부여 영상을 듣고 잠시 눈을 감고 명상을 한다. 일어나 이부자리를 정리하고 거울을 보고 셀프 하이파이브를 한다. 팔 굽혀 펴기 20회를 하고 따뜻한 녹차를 준비하고 일기장을 펼치고 감사일기를 작성한다. 이것이 지난 66일 동안 실천한 나만의 모닝 리추얼이다. 알람을 수도 없이 맞춰 놓고 출근을 위해 어렵사리.. 2022. 8. 12. 7/21 / 작은 단계들의 누적 과학의 발전이란 일반적으로 비약적인 단일 발견이 아닌 작은 단계들이 모여서 차근차근 이루어진다. - 코드 브레이커 - 책 전념에서 말하는 것과 같은 맥락이다. 발전에 있어서는 사람이나 과학이나 매한가지다. 2022. 7. 22. 전념하기의 핵심 전념하기의 핵심은 시간을 통제하는 것에 있다. 죽음은 삶의 길이를 통제한다. 그러나 삶의 깊이를 통제하는 것은 나 자신이다. 전념하기는 우리에게 주어진 한정적인 시간을 인정하는 대신, 제한 없는 깊이를 추구하겠다는 결정이다. - 전념- 전념하기의 핵심은 우리에게 주어진 제한된 시간을 통제하는 것이다. 시간의 길이는 통제할 수 없지만 깊이를 통제하는 것은 우리의 몫이다. 2022. 7. 11. 꾸준함이 필요한 이유 그렇다면 변화에는 왜 꾸준함이 필요할까? 변화는 느리게, 서서히 일어나기 때문이다. 의미 있는 일에는 시간이 걸린다. 지름길은 없다. - 전념 - 지름길이 없는 길을 빨리 가는 첫 번째 방법은 지름길을 찾지 않는 것이다. 2022. 7. 10. 영웅의 탄생 전념하기의 영웅들은 매일, 매년 꾸준하게 시간과 노력을 쌓아 스스로 극적인 사건 그 자체가 된다. 그들의 앞을 가로막는 용은 일상이 주는 지루함, 다른 방도 기웃거리고 싶은 유혹, 그리고 내가 잘하고 있는지 확신하지 못하는 불안이다. 그리고 그들에게 있어 중요한 결단의 순간은 칼을 꺼내서 용에게 휘두르는 것이 아니라 매일 꾸준히 정원을 가꾸는 일에 가깝다. - 전념 - 이제는 가슴에 새겨졌다. 2022. 7. 9. 결단의 순간 전념하기의 영웅들은 매일, 매년 꾸준하게 시간과 노력을 쌓아 스스로 극적인 사건 그 자체가 된다. 그들의 앞을 가로막는 용은 일상이 주는 지루함, 다른 방도 기웃거리고 싶은 유혹, 그리고 내가 잘하고 있는지 확신하지 못하는 불안이다. 그리고 그들에게 있어 중요한 결단의 순간은 칼을 꺼내서 용에게 휘두르는 것이 아니라 매일 꾸준히 정원을 가꾸는 일에 가깝다. - 전념 - 사소해 보이는 매일의 일상이 실은 중요한 결단의 순간인 것이다. 2022. 6. 13. 두려움과 망설임 / 전념 나는 이 책을 읽으며 큰 위로를 받았다. 괜찮다고.. 그냥 하면 된다고.. 이 책은 두려움에 관한 이야기이다. 두려움과 망설임은 낯선 이야기가 아니다. 예전에 읽은 책 결단에서 호모 사피엔스인 우리 인류는 과학자들이 말하는 '복잡한 계획수립'에 매진해 왔다. 이로인해 혼자서만 할 수있는 일의 범위를 뛰어 넘어 머메드와 같은 대형 동물을 사냥하는 것은 물론 지금의 과학기술에 이르기까지 우리는 발전해 올 수 있었고 앞으로도 그럴것이다. 어쩌면 우리 인류의 정체성이라고 할 수 있는 이 '복잡한 계획수립'을 위해서 선사시대에 필요한 것은 다름아닌 '꾸물거림' 이었다. 네한데르 탈인은 동굴 밖으로 모험을 떠나기엔 너무 냉정했고 호모 에렉투스는 대륙을 건너 다니며 모험을 떠날 때 호모 사피엔스는 꾸물거린 것이다. .. 2022. 2.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