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UDIAN548 [인생명언200] 영어 필사 X 52주챌린지[W6D5] / You need to face reality. [인생명언200/030] Life is not a problem to be solved, but a reality to be experienced. 삶이란 해결해야 할 문제가 아니라 경험해야 할 현실이다. - Soren Kierkegaard - 우리는 삶을 살아가며 수많은 문제에 직면한다. 우리가 원하든 원치 안 든 피할 수 없는 일이다. 그런 일을 문제로 보느냐 소중한 경험으로 보느냐에 따라 우리를 다르게 행동하게 하고, 다른 행동은 다른 결과를 가져다준다. 어떤 시각으로 바라보고 생각하는지는 작은 차이지만 그 결과는 결고 작지 않다. [구문 알기] a problem [to be solved] / a reality [to be experienced] [해결되어야 할] 문제 / [경험되어야 할] 현실 t.. 2023. 5. 27. [인생명언200] 영어 필사 X 52주챌린지[W6D3] / Coming through! [인생명언200/028] If you're going through hell, keep going. 만약 당신이 지옥 길을 걷고 있다면, 멈추지 말고 계속 가라. - Winston Churchill - 우리는 시기와 상대적 차이만 있을 뿐 언젠가는 지옥보다 더 지옥 같은 길을 걷게 된다. 그 길을 걷는 게 아무리 힘들어도 멈추지 말고 계속 가야 한다. 멈추면 그냥 지옥 한가운데에서 머무르겠다는 말이다. 시간이 흐른다고 그냥 나아지는 것이 아니다. 계속 가야만 시간이 흘렀을 때 벗어날 수 있지 그냥 멈춰버리면 아무리 시간이 흘러도 그 자리에 있게 된다. 그 상황에 익숙해질 뿐 나아지진 않는다. 그러니 아무리 힘들어도 멈추지 말고 나아가자. [구문 알기] if you're going 1 hell 만약 당신이.. 2023. 5. 24. [인생명언200] 영어 필사 X 52주챌린지[W6D2] / Me neither! [인생명언200/027] Think twice before you speak, because your words and influence will plant the seed of either success or failure in the mind of another. 말하기 전에 두 번 생각하라. 당신의 말과 영향력이 다른 사람의 마음속에 성공이나 실패의 씨앗을 심을 테니까. 말의 무게는 알아갈수록 무거워지는 것 같다. 응원의 말 한마디, 혹은 의도하지 않았어도 상처 주는 말 한마디가 남긴 씨앗은 훗날 전혀 다른 결과로 나타난다. 명언 하나로 말의 무게를 모두 알 수는 없다. 하지만 이렇게 배운 것이 큰 변화의 시작일 수 있다. [구문 알기] your words and influence will plan.. 2023. 5. 23.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침기온 11도. 쌀쌀함. 미세먼지 나쁨. 어째 날씨가 거꾸로 가는 것 같다. 아침저녁으로 공기가 쌀쌀하다. 미세먼지가 아쉽고 조금 피곤하지만 이렇게 아침에 산책할 수 있어 감사하다. 올해 목표가 잠을 잘 자는 것인 만큼 자는 것에 신경을 많이 쓰는데.. 시간이 갈수록 어렵게 느껴진다. 낮시간의 일정이 틀어지거나 변수가 생기면 시간이 계속 밀려 늦게까지 해야 할 일을 하는 경우가 최근에 잦아졌다. 여전히 메타인지가 부족하다는 뜻이다. 그러니 자꾸 잡생각이 늘고 있다. 블로그에 기록하고, 인증하고, 이걸 꼭 해야 하나, 언제까지 해야 하나. 그래서 당분간은 그냥 더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때가 되면 끝나는 날이 오겠지만 이런 생각들이 드는 지금이라면 인증이 아니라면 아마도 건너뛰는 날이 분명 많이 생길.. 2023. 5. 23. [인생명언200] 영어 필사 X 52주챌린지[W6D1] / Although I do need to show this letter to my parents. [인생명언200/026] Over every mountain there is a path, although it may not be seen from the valley. 모든 산에는, 골짜기에서는 보이지 않을지언정, 길이 있다. - Theodore Roethke - 오늘 명언을 읽으니 많은 생각이 들었다. 나의 삶이 늘 그랬다. 모든 산은 거대했고, 어디에도 오를 수 있는 길이 보이지 않았다. 하지만 이제는 보이지 않던 그 길이 보인다. 그리고 그 길을 따라 오르고 있다. [구문 알기] over every mountain there is a path 모든 산에는 길이 있다 이 문장은 원래 There is a path over every mountain.으로 [there + be동사 + 주어] 형태로 '.. 2023. 5. 22. 지난 시간을 돌아보며... 아침기온 13도. 흐리고 안개. 알듯 말 듯. 주말 동안에 정말 색다른 경험을 했다. 그간 독서를 통해 배운 것들이 실생활에서 직접적으로 도움이 되는 경험을 하고 나니 더 열심히, 더 치열하게 독서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주말 동안에 소중한 경험을 할 수 있어 너무나도 감사하다. 그런 경험을 하고 지난 시간을 돌아보니 이렇게 짧은 시간에, 아주 작은 변화 만으로도 참 많은 것이 바뀌어 있었다. 전과는 다른 매 순간의 선택들이 다른 결과를 만들었다. 그것들이 하나 둘 쌓여, 이제는 예전의 모습으로 일부러 돌아가려고 해도 그럴 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많은 것이 바뀌었다. 그중에 가장 많이 바뀐 것은 세 가지다. 첫 번제는 1년 단위 계획과 실천을 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영어독립 365를 1년간 하고 그.. 2023. 5. 22. [인생명언200] 영어 필사 X 52주챌린지[W5D7] / [W4~W5] 복습 / 벌써 5주차 끝!! [멍뭉’s Story] 5주 차가 끝이 났다. 비슷한 내용을 반복해서 쓰다 보니 같이 쓰이는 단어들이 조금씩 익숙해지고 있다. 그리고 반복 횟수가 늘어나니 잘 외워지지 않았거나 잘 이해되지 않는 문장들도 암기 수준을 넘어 확실히 익숙해지고 있다. 그렇게 습득한 단어나 표현을 다른 데서 만나서 해석이나 번역이 필요 없이 그냥 그대로 뜻이 다가올 때 정말 재밌다. 매일 같은 생각이지만 항상 내일이 기다려진다. 빨리 원서 읽기와 스피킹도 하고 싶다. 그냥 혼자서 읽고 이해하는 것도 이렇게 재밌는데 실제 사람들과 얘기를 나누는 상상을 하니 정말 너무 즐겁고 행복하다!! 2023. 5. 21. [인생명언200] 영어 필사 X 52주챌린지[W5D6] / [W1~W5] 복습 [멍뭉’s Story] 내일이면 벌써 5주 차가 끝난다. 그냥 노트를 채우기 위해 필사를 한다고 해도 시간이 걸리는 일인데 글을 써내려 가며 뜻을 이해하며 어떤 단어들이 같이 쓰이는지 반복해서 읽고 쓰다 보니 기억이 날듯 말듯 한것들을 꺼내려고 머리를 쥐어짜가며 쓰다보니 생각보다 페이지를 늘리는 일이 쉽지가 않다. 그래도 눈과 손과 입과 귀와 기억 등 최대한 다양한 감각을 총 동원해 영어를 느끼려고 노력하는 중이다. 그리고 앞으로 하게 될 원서 읽기와 말하기 듣기도 너무나 기다려진다. 1년을 꾸준히 하고 나니 어떤 계획이든 1년 단위로 할 수 있게 되었다. 그래서인지 1주일 후가, 1달 후가, 1년 후가, 10년 후가, 매일이 기다려진다. 조금 느릴지 모르지만 나의 시간을 내가 원하는 것으로 채울 것이다.. 2023. 5. 20. [인생명언200] 영어 필사 X 52주챌린지[W5D5] / It's not too late to register. [인생명언200/025] You are never too old to set another goal or to dream a new dream. 당신이 또 다른 목표를 세우거나 새로운 꿈을 꾸기에 절대 너무 늦은 때란 없다. - Les Brown - 이 말의 의미가 전과는 다르게 느껴진다. 꿈과 목표. 둘 다 이루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그 과정 자체가 더 중요하다는 것을 배웠다. 그러니 너무 늦은 때란 없는 것이 된다. 목적지에 도착하지 못하더라도 가는 과정에서 나의 삶을 살아가는 것이 중요하다. 분명한 건 목적지에 도착한다고 해서 끝이 아니다. 그러니 진짜로 너무 늦어버리기 전에 꿈을 위해 새로운 목표를 세워보자. [구문 알기] too old to set another goal [too A to B.. 2023. 5. 20. 매일 주어지는 우리의 하루는 결국엔 무언가로 채워진다 아침기온 15도. 구름. 선선한 바람. 어제는 밖에서 힘쓰는 일을 해서 그런지 평소처럼 잤는데도 피곤하다. 퇴근하는 발걸음이 너무 무거웠는데도 계단으로 올라온 거 칭찬해! 꿈도 희망도 없는 온라인 도피처 오래전에 봤던 동기부여 영상을 다시 보게 되었다. 아는 내용인데도 다르게 와닿았다. 영상을 보자마자 습관처럼 접속해서 유머방, 읽을거리 등으로 시간을 보냈던 네이버 카페를 탈퇴했다. 오랜 시간에 걸쳐 접속한 기록만 해도 12,000번이 넘었다. 평균 접속시간이 30분이 넘을 것 같지만 소극적으로 20분이라고 쳐도 4,000시간이다. 눈으로 직접 확인하니 소름이 돋았다. 나의 소중한 시간이 의식도 못한 채 저런 것들로 채워지고 있었던 것이다. '측정되지 않는 것은 관리할 수 없다'는 피터 드러커 옹의 말을.. 2023. 5. 19. 이전 1 ··· 3 4 5 6 7 8 9 ··· 5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