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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이야기들/영어 필사 X 52주챌린지 (feat. 인생명언200)

[인생명언200] 영어 필사 X 52주챌린지[W4D6] / [W1~W4] 복습

by 김멍뭉씨 2023. 5.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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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뭉’s Story]

벌써 내일이면 영어 필사를 시작한지 4주 차가 끝나는 날이다.

아직 많은 양은 아니지만

한 페이지 이상 꼬박꼬박 쓰고 있다.

써내려 가면서 이해하는 연습을 제외하고는

아직 커다란 성과는 못느끼겠다.

애초에 필사를 하기로 생각했을 때

필사가 어떤 효과를 주는지는 찾아보지 않았다.

물론 지금도 잘 모른다.

그저 언어라는 것이

읽고, 쓰고, 듣고, 말하는 모든 것이 연결되어 있다는 생각에서 시작했다.

언젠간 다 해야 할 것들이다.

듣기와 말하기는 지금 안 하고 있고

지금은 열심히 읽고 있으니 쓰는 것도 같이 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 에서였다.

그리고 영어를 읽고 안다고 그냥 넘길게 아니라

천천히 쓰면서 뜻을 음미하면서 영어를 느끼고 싶었다.

분명 도움은 되지만 이 방법이 정답은 아닐지 모른다.

어쩌면 조금 크게 돌아가는 길일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천천히 손으로 글을 써내려 가면서 이해하는 그 느낌.

가끔은 분명 아는 건데도 쓰면서 다른 느낌으로 다가올 때.

그런 것들을 느낄 때 너무 재밌다.

'공부'가 아닌 그냥 재밌는 걸 하는 이 기분이 참 좋다.


[영어독립365/W4Weekend] - 복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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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meongmung.tistory.com

 

팀 어반의 영상은 가끔 생각날 때 보는데

정말 좋은 영상이다.

특히 마지막이 참 인상적이다.

처음 이 영상을 봤을 때만 해도 참 많은 생각이 들었었는데...

지금 보니 정말 많이 성장했다.

지금도 이렇게 많이 성장한 것 같은데

앞으로 더 멀리 나아갈 걸 생각하면

늘 그때가 기다려진다.

우리 원숭이 잘 데리고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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