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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독립단어6

[영어독립365/W19Weekend] 시험은 아무 잘못이 없다 / 기승전'메타인지' [W19Weekend] 시험은 아무 잘못이 없다 시험은 흔히 성적을 평가하기 위한 수단으로 여기기 때문에 대부분이 거부감을 느낀다. 하지만 시험 후 제대로된, 즉각적인 피드백을 받을 수 있다면 아주 효과적인 학습 전략이 된다. 중요한 것은 배움을 위한 노력과 피드백이지 시험 성적이 아니다. 기억은 테스트하는 행위만으로도 그 기억이 더 강해진다는 것은 여러 연구를 통해 효과가 입증되었다. 자신만의 시험 방법을 만들어 보는 것도 한 방법이다. 시험을 더 많이 볼 수록, 더 잘 외울 수 있고 알고있는 것과 모르는 것을 정확하고 정확하게 알 수 있다. 시험은 부족한 자신을 괴롭게 하는 게 아닙니다. 틀린 부분을 찾아 적극적으로 개선하는 과정이 시험입니다. - 영어독립 365 - A grade without cl.. 2022. 10. 21.
[영어독립365/W1D2] Inflammation / 입안에 염증이!!! [W1-D2] Inflammation Inflammation 염증 inflammation of the lungs : 폐렴 inflammation in the middle ear : 중이염 inflammation of the joints : 관절염 infection : 감염, 전염병 brain fog : 뇌 안개, 머리가 멍하고 생각이 잘 나지 않는 증상 [멍뭉's Story] 단어 뜻이 '염증'이다 보니 신체와 관련된 연관 검색어가 눈에 띈다. 생각해보니 염증이란 단어를 평소에도 참 많이 써왔는데 영어로는 뭐라고 하는지 생각해본 적이 없는 것 같다. 최근에 왼쪽 새끼손가락 관절이 아파서 관절염인가 했었는데...(벌써 나이가.. -_-) 새끼손가락이 아플 때마다 inflammation이 생각날 것 같다. .. 2022. 7. 1.
나도 영어 잘할 수 있다! / 영어독립 365 드! 디! 어! 도착했다!! +_+ 라고 기뻐하기엔 솔직히 큰 기대를 하지 않았다는 게 솔직한 심정이다. 워낙에 오랜 기간을 영어를 효과적으로 배울 수 있는 방법론을 찾아 헤맨 데다 영독단과 66챌린지를 하면서부터는 방법론 위에 꾸준함이 있다는 결론에 다다랐기에 영어 공부를 위한 책 한 권이 주는 기대감이 내게는 크게 와닿지 않았다. 하지만 궁금했다. 데일리 리포트를 시작으로 씽큐온을 통해 독서하는 습관을 들였고 영독단과 66챌린지를 통해 이제는 아침에는 한 시간씩 독서를 하고, 틈나는 대로 독서를 하고, 서평을 쓰고, 1만 보 이상 걷고, 가끔은 뛰기도 하며, 밤에는 영어 공부를 한 시간씩 하게 되었다. 평범하다 못해 부족해도 너무 부족해서 마른논 갈라지듯 메말라버린 나의 삶은 그렇게 1년이라는 짧은 .. 2022. 6. 29.
66챌린지X영독단 / 영독단 후기 66일의 스티커가 모두 채워졌을 때, 참으로 길게만 느껴졌던 그간의 시간이 거짓말처럼 순간의 기억으로 남겨졌다. 길고도 거짓말 같은 그 시간의 시작은 단순한 습관 만들기가 아니었다. 나에겐 실천을 통해 진정한 독서를 완성하기 위한 도전이었다. 자기 계발에 관심 있는 사람 치고 SMART 목표에 대해 들어보지 않은 사람이 있을까? 하지만 아는 것과 실천하는 것은 별개의 문제다. 달성하고 싶은 목표를 정하면서 낯설고 설레었다. 기록을 남기며 다시 살펴보니 참으로 어설프다. 저 당시만 해도 메타인지가 상당히 낮았다. 하지만 완벽한 계획보다 중요한 것은 실천이다! 그래! 도전이다!! 하지만 언제나 그렇듯 의지력은 한계가 있다. 머리로 알고 있던 것들이 얼마 지나지 않아 닥쳐온다. 익숙하지 않은 행동과 보이지 않.. 2022. 5. 22.
중간지점에서 점검 - 결국 영단어 공부는 하게되어있다. / 영독단 후기 목표로 정한 3000개의 단어에서 정확히 절반까지 왔다. 북마크 한 단어 개수는 10% 정도 되는 것 같다. 영어를 학습하는데 있어 이런 숫자가 무슨 의미가 있겠냐마는 그래도 단어 수준에 한해서는 현재 어느정도 수준인지 객관적인 지표가 될 거라 생각한다. 그리고 지금이 힘든 시기라는것도 잘 알고 있다. 노력 대비 결과가 눈에 띄지 않으니 말이다. 지금 것 나는 여기를 넘기지 못하고 포기해왔다. 영어뿐만이 아니라 뭐든 그랬다. 하지만 이제는 당장 결과가 눈에 보이지 않을 뿐, 다음 단계로 가기 위해 착실히 한 걸음씩 나아가고 있음을 잘 알고 있다. 현재 수준에서는 3-5세 아이들이 보는 글을 보면 쉽게 이해되지만 여전히 모르는 단어가 나온다. 이 얘기는 단어만 알면 이 정도 수준의 글을 이해하는 데는 크게.. 2022. 3. 29.
[1020][102] 정확히 10% / 영독단 도전기 3월 20일을 기점으로 중간 점검을 해 보았다. 나 자신을 위해 정리하는 거지만 누군가 영독단을 처음 시작하려는 분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한다. 단기 목표는 3000개. Beginner-일반을 마스터하는 것. Beginner-일반 이 100LV까지 있다. 각 레벨의 단어수가 30개 딱 3000개다. 현재 Beginner-일반-34LV까지 진행했다. 정확히 1020개의 단어를 보았고 정확히 10%인 102개의 단어가 북마크 되어있다. 벌써부터 모르는 단어가 쌓여간다. 공부방법 아무래도 영독단의 단어 순서가 멱 법칙으로 뽑아낸것이다보니 차근차근 제대로 공부하는 것이 중요해서 낮은 단계부터 차례대로 보고 있다. 단어 뜻 가리고 확인하기 아는 단어와 모르는 단어를 제대로 구분하기 위해서 꼭 필요하다... 2022. 3.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