빡독366 건강의 출발점 나는 출발점이 어디든 건강해지고 싶다면 수면 문제부터 해결하라고 조언한다. - 면역의 힘 - 수면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 건강을 논할 수 없는 듯하다. 2022. 5. 24. 숙면의 중요성 수면 부족의 외상 청구서는 눈에 보이지 않는 형태로도 축적되는 것이다. - 숙면의 모든 것 - 보이지 않는 수면 부채의 결과는 결코 가볍지 않을 것이다. 2022. 5. 23. 빡독X성남!! 오늘 하루 동안 참 많은 경험을 했습니다. 낯선 곳에서 낯선 이들과 다 같이 모여 책을 읽고 이야기를 나누며 전혀 다른 세상에서 책과 이야기에 몰입하게 되는 경험을 했습니다. 단톡방에서 열심히 활동하시는 분들의 경험담은 글로만 소통하다가 직접 보고 듣게 되니 그간의 노력을 더 생생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예상대로 신박사님은 영상에서 보아온 모습과 정말 똑같았고 본받을게 많은 형 같은 옆집 동생을 보는 기분이었습니다. 신박사님이 마무리하려는 찰나, 용기 내어 마이크를 잡은 것은 알면서도 실천하지 않는 것은 모르는 것과 같다는 것을 독서를 통해 배우고 이를 실천하는 경험이었습니다. 예전에 신박사님의 ‘블루 드림스’ 소개 영상을 보고 참 많이도 울었는데, 아직 겁이나 책을 읽는 것을 미루고 있지만 다시는 후회.. 2022. 5. 22. 유연성 말라리아 기생충은 얼마든지 모습을 바꿀 수 있다. 약물이나 백신으로 다스리거나 근절하기가 그토록 어려운 것도 바로 이 유전적 유연성 때문이다. - 모기 - 유연성은 적응하게 하고, 적응하면 살아남는다. 2022. 5. 22. 66챌린지X영독단 / 영독단 후기 66일의 스티커가 모두 채워졌을 때, 참으로 길게만 느껴졌던 그간의 시간이 거짓말처럼 순간의 기억으로 남겨졌다. 길고도 거짓말 같은 그 시간의 시작은 단순한 습관 만들기가 아니었다. 나에겐 실천을 통해 진정한 독서를 완성하기 위한 도전이었다. 자기 계발에 관심 있는 사람 치고 SMART 목표에 대해 들어보지 않은 사람이 있을까? 하지만 아는 것과 실천하는 것은 별개의 문제다. 달성하고 싶은 목표를 정하면서 낯설고 설레었다. 기록을 남기며 다시 살펴보니 참으로 어설프다. 저 당시만 해도 메타인지가 상당히 낮았다. 하지만 완벽한 계획보다 중요한 것은 실천이다! 그래! 도전이다!! 하지만 언제나 그렇듯 의지력은 한계가 있다. 머리로 알고 있던 것들이 얼마 지나지 않아 닥쳐온다. 익숙하지 않은 행동과 보이지 않.. 2022. 5. 22. 복잡계 이야기 역사라는 창고는 라벨 붙은 박스별로 정리하는 게 불가능하다. 사건들이 각각 고립된 상태에서 일어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역사적 사건들은 보다 넓은 스펙트럼상에서 서로에게 영향을 미친다. 역사적 에피소드가 한 가지 사실만을 토대로 만들어지는 경우는 드물며, 대부분은 그보다 거대한 역사적 내러티브 안에서 거미줄처럼 얽히고설킨 영향력과 폭포처럼 쏟아지는 인과관계의 결과물로 탄생한다. 모기와 모기 매개 질병 또한 마찬가지다. - 모기 - 항상 겸손해야하는 이유. 우리의 선택이 훗날 어떤 영향을 얼마나 끼치게 될지는 아무도 모른다. 2022. 5. 21. 한번 고민해보자. 이제 그만 멈춰라. 해답은 당신이 무엇을 하지 않았느냐가 아니라 무엇을 해 왔느냐에 있다. 다양한 버전이 있긴 하지만 핵심은 격언 한 문장으로 충분하다. "지금 가진 것에 만족하면 하던 일이나 계속하라." - 부의 추월차선 - 정말 이대로 괜찮은가?! 2022. 5. 20. 성공 법칙 1. 로건은 링컨에게 사건을 준비하는 방법을 가르쳤고, 자수성가한 변호사인 링컨이 대학을 졸업한 동료들을 따라잡지 못해 희망을 잃으면 자신감을 북돋워주며, "어떻게 시작하느냐가 결과를 결정짓지는 않는다. 결과는 중년까지 얼마나 노력하고, 그 노력을 유지하느냐에 달려있다."라고 충고했다. 혼돈의 시대 - 리더의 탄생 성공한 모든 이들은 하나같이 같은 말을 한다. 일단 시작해라. 그리고 꾸준히 해라. 2022. 5. 19. 손을 잘 씻자 세균이 확산되는 또 하나의 전형적인 통로는 위생 불량이다. 특히 손 씻기가 불충분한 경우다. 세균은 우리가 만지는 모든 것을 통해 옮아간다. 그러니 꼼꼼하게 손을 씻는 개인위생만 철저히 지켜도 질병을 일으키는 세균을 피해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 감염된 사람이 내 주위에서 행동하는 방식을 통제할 수 없고 물려받은 면역유전자 또한 마음대로 바꿀 수 없지만, 그래도 생활 방식을 관리한다면 자신이 갖고 있는 면역 방어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다. - 면역의 힘 - 사소한일을 가볍게 여긴 대가는 결코 가볍지 않다. 2022. 5. 18. 끝나지 않을 창과 방패의 전쟁 반면 후천면역계는 '기억'세포의 도서관 같다. 한 번이라도 침입해 면역계에게 패배한 적이 있는 온갖 바이러스와 세균에 관한 정보를 보관해놓고 분자 형태로 이들을 알아본다. 이를 면역기억이라 한다. 면역기억은 결코 실수하는 법이 없다. ... 그러나 인플루엔자바이러스와 감기 바이러스(리노바이러스) 같은 더 교활한 바이러스는 면역 기억을 피할 수 있도록 분자 정보를 계속 바꾸는 엉큼한 방법을 진화시켰다. - 면역의 힘 - 기록의 중요성을 세포 단위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니!! 위의 바이러스들은 자신과 적을 분명히 '제대로' 알고 있는 듯하다. 2022. 5. 17. 이전 1 ··· 27 28 29 30 31 32 33 ··· 3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