빡독366 자기만의 도덕률 아버지는 언제나 게걸스러운 자신의 쾌락주의에 한계를 설정하는 자기만의 도덕률을 세우고 또 지키고자 자신에게 단 하나의 거짓말만을 허용했다. 그 도덕률은 "다른 사람들도 중요하지 않기는 매한가지지만, 그들에게는 그들이 중요한 것처럼 행동하며 살아가라"는 것이었다. - 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 - 데일 카네기의 '인간관계론'의 핵심 주제!! 2022. 5. 6. 습관에 관한 가장 놀러운 점 이것이 습관에 관한 가장 놀라운 점 중 하나다. 습관을 시작하기 위해 반드시 어떤 신호를 인지해야 하는 것은 아니라는 말이다. 기회를 포착하고 의식적으로 주의를 기울이지 않아도 행동을 취할 수 있다. 이는 습관이 유용한 이유다. 그러나 반대로 이는 습관이 위험한 이유이기도 하다. - 아주 작은 습관의 힘 - 습관이 유용하면서도 위험한 이유는 의식적으로 주의를 기울이지 않아도 행동을 취할 수 있기 때문이다. 2022. 5. 5. 책장을 펼치는 일은 행복이다 나는 큰 주전자 가득 커피를 만들어 1권을 무릎에 올리고 소파에 앉았다. 이로써 혼돈에 항복하기를 거부하는 사람에게 어떤 일들이 벌어지는지 파헤칠 모든 채비가 끝났다. - 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 - 책장을 펼치는 일이 행복임을 이제라도 알게 되어 너무 행복하다. 2022. 5. 4. 방향의 중요성 지금 당장 어떤 방법이 성공적이든 성공적이지 않든 그것이 중요하진 않다. 중요한 건 우리가 가지고 있는 습관이 성공으로 가는 경로에 있느냐는 것이다. 현재 일어난 결과보다 지금 어디에 서 있느냐가 훨씬 더 중요하다. - 아주 작은 습관의 힘 - 당장의 결과보다 중요한 것은 어떤 방향으로 향해 가는지가 중요하다. 2022. 5. 3. 5/2 / 하지 못한 말, 하지 말았어야 하는 말 하지 못한 말과 하지 말았어야 하는 말은 누구에게나 있다. 그것 때문에 당신의 마음에 오래된 상처가 남아 있을지도 모른다. 그럴 때는 어느 말더듬이처럼, 스스로를 이렇게 위로해주면 어떨까. 그때 그 말을 하지 않아서 마음을 다치지 않았다고, 그때 그 말을 해서 정말 다행이라고. - 그렇게 말해줘서 고마워 - 어쩌면 모든 것은 말로부터 시작되는 것 같다. 2022. 5. 3. 중요한 순간 vs 매일의 사소함 어떤 중요한 순간은 과대평가되는 반면, 매일의 사소한 진전들은 과소평가되기 쉽다. - 아주 작은 습관의 힘 - 사소한 진전이 쌓여야 중요한 순간에 빛을 발한다. 2022. 5. 1. 작은 시작 선사시대 인류에 대해 우리가 알아야 할 가장 중요한 점은, 그들이 그다지 중요치 않은 동물, 주변 환경에 별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종이 었다는 점이다. 그들은 고릴라, 반딧불이, 해파리보다 딱히 더 두드러지지 않았다. - 사피엔스 - 비록, 시작은 초라할 지라도 그 끝은 누구도 알 수 없다. 2022. 4. 30. 시작은 언제나.. 무엇보다도 “어느 때건 당신이 맞서 싸워야 하는 헛소리의 주요 원천은 당신 자신이다.”라고 했던 닐 포스트먼의 말을 기억하자. 확증 편향 때문에 필요 이상으로 자신감을 느낄 수 있는데 겸손은 중요한 교정 장치다. 자기 성찰과 진실에 도달하기는 어렵다는 공감, 이것이 믿을 수 있는 성숙한 사상가의 특징이다. 당연히 세상 전체가 정직하게 유지되는 게 우리의 바람이지만, 모두를 위해 우리 자신부터 시작하자. - 똑똑하게 생존하기 - 모든 시작은 언제나 나 자신으로 부터. 2022. 4. 29. 세번 놀라게 되는 크루아상 먼저 크루아상을 만들 때 들어가는 버터 양에 놀라고(버터와 반죽이 1 대 1 비율!) 돌돌돌 말린 반죽 모습이 귀여워서 놀라고(짧고 토실토실!) 오븐에 들어갔다가 나오면 바뀌는 향과 미모에 또 한 번 놀란다. 사람으로 비유하자면 작고 귀여운 줄만 알았던 옆집 동생이 갑자기 훤칠한 귀공자가 되어 돌아온 느낌이랄까. - 나는 고로케 생각해 - 다행히도(?) 나는 느끼함의 기준이 높아 앙버터 크루아상을 즐겨 먹는다!!! 2022. 4. 28. 4/27 / 산딸기 맘모스 빵 쌀가루로 만든 빵 위에 소보로가 빈 공간을 찾을 수 없이 촘촘하게 덮여 있고 빵과 빵 사이로 연유 크림과 산딸기 잼이 한가득 들어차 있다. '보기만 해도 단맛이 나는 것 같아!'라고 외치는 사람들에게 '어쨌든 맛있잖아!'라며 뒤통수를 후려치는 맛. 산딸기 맘모스가 바로 그런 맛이다. - 나는 고로케 생각해 - 맘모스 빵은, 일단 마주치면 살수밖에 없는 그런 힘이 있다!! 2022. 4. 28. 이전 1 ··· 29 30 31 32 33 34 35 ··· 3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