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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하는 멍뭉!161

함부로 평가하지 말 것! 가치로 평가하지 않는 한 누구도 더 우월하지 않고, 단점으로 평가하지 않는 한 누구도 더 열등하지 않다. 혼돈의 시대 - 리더의 탄생 / 시어도어 루스벨트 남을 함부로 평가하지 말자. 건강수명은 우리의 면역, 특히 누적된 염증 손상에 의해 좌우된다. 이것이 노화가 나이순으로 일어나지 않는 이유다. 면역의 힘 노화가 나이순이 아닌 이유! 2022. 4. 1.
내 주변엔 이런 사람들 뿐이다. 어떻게든 책을 구해서 읽고 연구하게. 성공하겠다는 결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걸 항상 기억하게 혼돈의 시대 - 리더의 탄생 / 링컨 마치 내게 직접 말해주는 기분이 든다. 링컨은 시집이나 신문집을 항상 계산대 뒤에 두고, 잠시라도 한가해지면 그 책을 읽었다. 혼돈의 시대 - 리더의 탄생 / 링컨 이 또한 내게 말해주는 것 같다. 2022. 3. 30.
변함없는 동반자 건강을 지키는 일은 장기 레이스 하는것과 같다 면역의 힘 절대 서두르지 말 것! 책은 그의 곁을 떠나지 않는 변함없는 동반자였다. 혼돈의 시대 - 리더의 탄생 / 링컨 오늘부터 새로운 동반자가 생겼다. 공부하며 만반의 준비를 할 것이다. 언젠가 기회가 반드시 올 테니까. 혼돈의 시대 - 리더의 탄생 / 링컨 나도 준비중. 반드시 올 테니까!! 2022. 3. 29.
주홍색 유전체 연구 / 게놈 오디세이 리암 니슨이 화면에 떴을 때 혼자서 킥킥대며 웃어댔고 셜록 홈즈 이야기에 추억에 잠겼다. 인생은 무색의 실 뭉치라네. 그중에 살인이라는 주황색의 실이 있네. 그 실을 풀어 세상에 낱낱이 들어내는 것이 우리 탐정이 해야 할 일일세. - 셜록 홈즈 / 주홍색 연구 - 책과는 거리가 멀었던 나에게 어릴 적(?) 우연히 읽은 셜록 홈즈는 마이클 잭슨에 버금가는 나의 영웅 중에 한 명이었다. 주황색 실을 찾기 위해 유전체라는 실뭉치를 풀어가는 그들은 모두가 각자의 세상에서 탐정이었고 마치 한 편의 시리즈를 보는 듯했다. '미진단 희귀병'이라는 외딴섬에 버려진 사람들에게 다리를 놓아 구출한다는 얘기에서 우리는 연결되어 있다가 떠올랐고, 학교 과학 숙제 때문에 가족 전체가 유전체 검사를 받고, 그 데이터를 부녀가 직.. 2022. 3. 27.
우리는 모두 별이다. / 우리는 연결되어 있다. 너무나도 당연하지만 너무나도 어려운 이야기. 이 책은 읽으면서 뭔가 이상했다. 읽으면 너무 당연한데 읽고 나서 생각해보면 쉽지가 않다. 뭐 쉬운 책이 있냐만은 유난히 더 힘들다. 이해가 깊지 못해 말을 풀어가질 못하니 답답할 따름이다. 아직 어디에서부터 설명해야 할지 감도 오지 않을 정도로 어렵다. 내가 이렇게 느끼는 건 답을 얻기보다는 질문을 더 많이 하게 되는 책이라서 그런 게 아닐까 생각한다. 책 한 권으로 풀어내기엔 너무 어려운 주제가 아닌가 생각해서 작가가 전체적은 그림을 그리지 않나 싶었지만 실제로는 보다 근본적인 것을 이야기를 하고 싶어 하는 게 아닐까 생각했다. 책에서 여러 관점에서 우리가 연결되어 있음을 설명하는데 1부에서 말하는 우리 몸의 마이크로바이옴은 이제 철 지난 유행처럼 느껴질 .. 2022. 3. 26.
어디로 향해야 할 지 바라보는 눈 / 퓨처리스트 이 책의 핵심은 단순하다. 미래를 예측할 순 없다. 다만, 미래를 설계할 수 있다. 즉, 미래는 만들어 가는 것이다.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른다면 이 책을 읽어보길 바란다. 그럼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하는 걸까? 어디를 향해 가야 하는 걸까? 그래서인지 표지의 그림도 그걸 나타내는 게 아닌가 싶다. 표지를 확대해보면 눈동자 안에 등대가 보인다. 표지의 눈이 퓨처리스트의 눈이라고 한다면 퓨처리스는 등대를 보고 있다. 등대는 이정표다. 망망대해의 바다에서 어디로 가야 할지 알려주는. 즉, 우리가 바라봐야 할 것은 어디로 가야 하는지를 봐야 한다는 말이 아닐까? 행동력이 퓨처캐스팅의 전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행동력은 여기에서 뿐만 아니라 모든 것의 전부라고 해도 되지 않을까? 그래서 책을 읽고도 뭔가.. 2022. 3. 20.
단 한 챕터만 읽어도 의미 있는 책 / 우리는 지금 문학이 필요하다 : 문학 작품에 숨겨진 25가지 발명품 이 책은... 놀랍다!!! 놀랍도록 어렵다. 지금의 나에겐... 그래도 이 책을 읽은게 참 다행이다. "자기가치 자기 확인"을 알게된 것 만으로도 너무 신이난다. 지금까지 동기부여를 위한 책과 영상들은 모두 여기에 기인한 것이 아닐까? 웬지 흐릿햇던 조각이 조금은 선명해 지는 기분이 느껴진다. 그리고 자신을 믿기로 했다. 꼭 책을 통해서가 아니어도 아는 사람이 있다. 마야 안젤루의 어머니 비비안이 그랬을 것이고 도 그렇게 세상에 나왔을 것이다. 더 늦기 전에 이렇게 책을 통해 알게되어 감사할 따름이다. 살아 있는 한, 네 마음 가는 대로 하라. 다른 걸 쫓느라 한순간도 낭비하지 마라. 네 마음 가는 대로 하라. 네 마음 가는 대로 하라. 이 말에서 어떤 것이 느껴지는지 생각해보자. 그리고 왜 그런 느낌이.. 2022. 3. 14.
두려움과 망설임 / 전념 나는 이 책을 읽으며 큰 위로를 받았다. 괜찮다고.. 그냥 하면 된다고.. 이 책은 두려움에 관한 이야기이다. 두려움과 망설임은 낯선 이야기가 아니다. 예전에 읽은 책 결단에서 호모 사피엔스인 우리 인류는 과학자들이 말하는 '복잡한 계획수립'에 매진해 왔다. 이로인해 혼자서만 할 수있는 일의 범위를 뛰어 넘어 머메드와 같은 대형 동물을 사냥하는 것은 물론 지금의 과학기술에 이르기까지 우리는 발전해 올 수 있었고 앞으로도 그럴것이다. 어쩌면 우리 인류의 정체성이라고 할 수 있는 이 '복잡한 계획수립'을 위해서 선사시대에 필요한 것은 다름아닌 '꾸물거림' 이었다. 네한데르 탈인은 동굴 밖으로 모험을 떠나기엔 너무 냉정했고 호모 에렉투스는 대륙을 건너 다니며 모험을 떠날 때 호모 사피엔스는 꾸물거린 것이다. .. 2022. 2. 25.
당연한게 아니다. / 타인의 친절 타인의 배려와 친절을 당연하게 여기지 말자. 문을 잡아주는 작은 친절부터 매년 적지않은 돈을 기부하는 사람들,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복구는 물론 자신의 생명을 담보로 다른 생명을 구하기 위해 자신을 내던지는 이들까지... 이 책은 우리들의 이야기이고 인류를 향한 이야기이다. 지금의 나에겐 너무 어려운 책이다. 여러운 책을 읽을때는 큰 그림이 잘 그려지지 않고 연결이 잘 안되는 느낌이 든다. 무주의 맹시를 알고도 무관심한 사람을 욕할 수 있을까? 인종차별은 없앨 수 없는걸까? 타인에 대한 친절이 인간의 본성 깊은 곳에있는 종족 번식 때문일까? 이렇게 적고보니 해답보다는 의문이 더 많이 남는 책이다. 나도 어떤 상황에서는 타인에게 무관심할 수 있을 것이다. 인종 차별 뿐만 아니라 국가, 문화 차별 등은 전 인.. 2021. 12. 26.
나무 심기에 두번째로 좋은 때는?! / 에이지리스 The best time to plant a tree is twenty years ago. The second best time is right now. - Chinese Proverb - 책을 읽으며 처음에 가장 힘들었던 점은 노화에 대한 저자의 시각이었다. 노화란 시간의 흐름에 따라 사망 위험이 증가하는 것을 말한다. 동물, 식물, 기타 생명 형태가 나이 들수록 사망 위험이 높아지는 것을 노화라 말할 수 있다. 즉, 저자는 지금까지 당연하게 여겼던 것을 당연하지 않다고 말하는 것이다. 이는 패러다임을 바꿔야 하는 일이고 이는 그리 쉽지 않다. 저자는 이런 관점에서 시작해 노화를 과학적인 그거로 설명한다. 그리고 책을 읽으며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 첫 번째는 기대수명에 대한 고민이다. 이제는 말단소.. 2021. 12.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