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하는 멍뭉!161 두 눈 똑바로 뜨자 출처와 맥락을 모르는 특정한 통계는 별 가치가 없다. 하지만 수치와 통계는 단순히 양적으로 표시됐다는 이유 때문에 엄격하고 신뢰할 수 있는 자료처럼 보이고 널리 확산되는 경향이 있다. 똑똑하게 생존하기 수치와 통계는 두 눈 똑바로 뜨고 봐야한다. 2022. 4. 8. 건강의 가장 중요한 기둥 그것은 내가 건강의 가장 중요한 기둥, 다른 모든 것의 토대가 되는 기둥인 잠을 허투루 여겼기 때문이었다. 면역의 힘 수면의 중요성! 2022. 4. 7. 모모, 나미야, 프랭클린의 공통점 평생 프랭클린은 독서보다 경청을 통해 더 많은 것을 배웠다. 혼돈의 시대 - 리더의 탄생 / 프랭클린 루스벨트 진정으로 귀를 귀울여 다른 사람의 말을 들어 줄 줄 아는 사람은 아주 드물다. 아주... 드물다... 아주 드물다!!! 2022. 4. 6. 식단 관리를 위한 손쉬운 도구 식이섬유야 말로 장내 미생물에게 양분을 제공하고 면역계를 처음부터 올바른 길에 자리잡도록하는 가장 손쉬운 도구다. 면역의 힘 식단 관리의 시작. 2022. 4. 5. 희망의 지도 /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나의 눈도 그렇게 반짝이고 있었다. 이 책을 이제야 읽었다. 기억을 더듬기엔 오래되었지만 출간 당시에 너무 인기가 많아 도서관에서 빌리는 것을 포기하고 한동안 잊혀졌던 책이다. 지인에게 책을 빌리고도 두 개의 챕터를 읽고 너무 재밌었지만 다른 읽을 책들이 너무 많아 잠시 미루어 두었다가 이제야 다 읽었다. 그렇게나 인기가 많았는데 당연히 재밌겠지 하며 읽었지만... 역시나 재미있었다! 추천해주고 싶은 책이 또 한 권 생겼다. 책을 읽으면서 모모가 생각났다.(모모 서평은 언제... -_-??) 하지만 꼬마 모모는 그 누구도 따라갈 수 없는 재주를 갖고 있었다. 그것은 바로 다른 사람의 말을 들어주는 재주였다. 그게 무슨 특별한 재주람. 남의 말을 듣는 건 누구나 할 수 있지. 이렇게 생각하는 독자도 많으리.. 2022. 4. 5. 보는 방식을 달리해 봅시다. 하지만 보는 방식을 달리해봅시다. 백지이기 때문에 어떤 지도라도 그릴 수 있습니다. 모든 것이 당신 하기 나름인 것이지요. 모든 것에서 자유롭고 가능성은 무한히 펼쳐져 있습니다. 이것은 멋진 일입니다. 부디 스스로를 믿고 인생을 여한 없이 활활 피워보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나의 눈도 그렇게 반짝이고 있었다. 2022. 4. 4. 그 누구도 따라갈 수 없는 재주 하지만 꼬마 모모는 그 누구도 따라갈 수 없는 재주를 갖고 있었다. 그것은 바로 다른 사람의 말을 들어 주는 재주였다. 그게 무슨 특별한 재주람. 남의 말을 듣는 건 누구나 할 수 있지. 이렇게 생각하는 독자도 많으리라. 하지만 그 생각은 틀린 것이다. 진정으로 귀를 귀울여 다른 사람의 말을 들어 줄 줄 아는 사람은 아주 드물다. 더욱이 모모만큼 남의 말을 잘 들어 줄 줄 아는 사람도 없었다. - 모모 - 진정으로 귀를 귀울이자. 2022. 4. 3. 어이, 백분율이. 그러나 주의하지 않으면 시간순으로 사건을 바라보는 과정에서 오해가 발생할 수 있다. A와 B가 연관돼 있다고 하더라도 A가 B보다 먼저 발생했다고 해서 반드시 A가 B를 야기하는 건 아니다. ... 이런 실수를 하는 게 인간이다. 우리는 패턴을 찾는 능력이 탁월하고 이 능력은 하나의 경험을 바캉 삼아 다른 경험을 일반화하는데 도움이 된다. 똑똑하게 생존하기 패턴화는 양날의 검. 사용시 주의 요망! 실제로 백분율은 비교를 용이하게 하는 귀중한 도구가 될 수 있다. 하지만 백분율은 다양한 방법으로 관련 비교를 모호하게 할 수도 있다. 우선 큰 값을 작아 보이게 하는 효과가 있다. 똑똑하게 생존하기 어이 백분율이. 너는 시작부터 장난질이냐! 2022. 4. 2.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 지나치게 자기중심적인 행동으로부터 교훈을 얻고, 실수로부터 배우며, 방향을 전환하는 능력은 그가 크게 성공하는 데 밑거름이 됐다. 혼돈의 시대 - 리더의 탄생 / 시어도어 루스벨트 성공을 위한 밑거름 그는 자신의 약점과 신체적 결함, 오만하고 자기중심적인 리더십 방식, 심지어 자시의 두려움까지 인정하며, 단점을 극복하기 위한 세심한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았다. 혼돈의 시대 리더의 탄생 / 시어도어 루스벨트 인정하고, 노력하자. 2022. 4. 1. 꾸준함 != 의지 무엇이든 꾸준해해 본 적이 없어서 책을 동반자로 삼은 기념으로 책을 읽으며 인상에 남는 구절을 짧은 코멘트와 함께 기록하기를 매일 해보자는 생각에 시작했지만 사흘을 못념겼다. 그렇다. 꾸준함은 의지만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다. 머리로는 알았지만 이렇게나 빨리 드러날 줄은 몰랐다. 하지만 더 이상 완벽한 게으름뱅이가 되지 않기로 했다. 빼먹으면 빼먹는 대로, 적을 말이 없으면 없는 대로,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다는 걸 이제는 아니까. 그렇다고 하기로 하고 빼먹는 것도 싫으니까 알람을 이용해서 환경 설정을 바로 했으니 이것만으로도 성장했다! 는 생각이 든다. 음... 아직 잠들기 전이니까 빼먹지 않은 걸로 치자. 2022. 4. 1. 이전 1 ··· 10 11 12 13 14 15 16 1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