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졸꾸러기540

복잡계 이야기 역사라는 창고는 라벨 붙은 박스별로 정리하는 게 불가능하다. 사건들이 각각 고립된 상태에서 일어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역사적 사건들은 보다 넓은 스펙트럼상에서 서로에게 영향을 미친다. 역사적 에피소드가 한 가지 사실만을 토대로 만들어지는 경우는 드물며, 대부분은 그보다 거대한 역사적 내러티브 안에서 거미줄처럼 얽히고설킨 영향력과 폭포처럼 쏟아지는 인과관계의 결과물로 탄생한다. 모기와 모기 매개 질병 또한 마찬가지다. - 모기 - 항상 겸손해야하는 이유. 우리의 선택이 훗날 어떤 영향을 얼마나 끼치게 될지는 아무도 모른다. 2022. 5. 21.
한번 고민해보자. 이제 그만 멈춰라. 해답은 당신이 무엇을 하지 않았느냐가 아니라 무엇을 해 왔느냐에 있다. 다양한 버전이 있긴 하지만 핵심은 격언 한 문장으로 충분하다. "지금 가진 것에 만족하면 하던 일이나 계속하라." - 부의 추월차선 - 정말 이대로 괜찮은가?! 2022. 5. 20.
성공 법칙 1. 로건은 링컨에게 사건을 준비하는 방법을 가르쳤고, 자수성가한 변호사인 링컨이 대학을 졸업한 동료들을 따라잡지 못해 희망을 잃으면 자신감을 북돋워주며, "어떻게 시작하느냐가 결과를 결정짓지는 않는다. 결과는 중년까지 얼마나 노력하고, 그 노력을 유지하느냐에 달려있다."라고 충고했다. 혼돈의 시대 - 리더의 탄생 성공한 모든 이들은 하나같이 같은 말을 한다. 일단 시작해라. 그리고 꾸준히 해라. 2022. 5. 19.
손을 잘 씻자 세균이 확산되는 또 하나의 전형적인 통로는 위생 불량이다. 특히 손 씻기가 불충분한 경우다. 세균은 우리가 만지는 모든 것을 통해 옮아간다. 그러니 꼼꼼하게 손을 씻는 개인위생만 철저히 지켜도 질병을 일으키는 세균을 피해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 감염된 사람이 내 주위에서 행동하는 방식을 통제할 수 없고 물려받은 면역유전자 또한 마음대로 바꿀 수 없지만, 그래도 생활 방식을 관리한다면 자신이 갖고 있는 면역 방어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다. - 면역의 힘 - 사소한일을 가볍게 여긴 대가는 결코 가볍지 않다. 2022. 5. 18.
끝나지 않을 창과 방패의 전쟁 반면 후천면역계는 '기억'세포의 도서관 같다. 한 번이라도 침입해 면역계에게 패배한 적이 있는 온갖 바이러스와 세균에 관한 정보를 보관해놓고 분자 형태로 이들을 알아본다. 이를 면역기억이라 한다. 면역기억은 결코 실수하는 법이 없다. ... 그러나 인플루엔자바이러스와 감기 바이러스(리노바이러스) 같은 더 교활한 바이러스는 면역 기억을 피할 수 있도록 분자 정보를 계속 바꾸는 엉큼한 방법을 진화시켰다. - 면역의 힘 - 기록의 중요성을 세포 단위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니!! 위의 바이러스들은 자신과 적을 분명히 '제대로' 알고 있는 듯하다. 2022. 5. 17.
조심해라. 생각을 조심해라. 말이 된다. 말을 조심해라. 행동이 된다. 행동을 조심해라. 습관이 된다. 습관을 조심해라. 성격이 된다. 성격을 조심해라. 운명이 된다. 우리는 생각하는 대로 된다. - 마가렛 대처 - 생각이 운명을 결정짓는다. 2022. 5. 16.
매사에 성공할 수 있는 방법 쉬운 일 같지만 해보면 어렵다. 못할 것 같지만 시작하면 다 된다. 쉽게 보이는 일도 신중히 하고 곤란한 일도 할 수 있다는 신념을 가질 때 매사에 성공할 수 있다. - 채근담 - 신중함과 할 수 있다는 신념이 성공으로 이끌 것이다. 2022. 5. 15.
삶의 우선순위 스스로 자기 삶의 우선순위를 정하지 않으면, 다른 사람들이 대신 정할 것이다. - 그렉 맥커운 / 초생산성 - 다른 사람이 정한 우선순위가 나와 같을 확률이 얼마나 될까? 2022. 5. 15.
5/13 / 최강 패시브 스킬 자신의 현재 위치를 평가하는 것은 산성 목표 달성을 위해 필수적인 과정이지만 많은 사람이 뛰어넘곤 한다. 자신이 어디에 있는지, 어떻게 거기에 이르게 됐는지를 정직하게 마주하지 않는 한, 원하는 만큼 멀리까지 빠르게 나아가기란 요원한 일이다. - 초생산성 - 메타인지는 마스터하고 싶은 패시브 스킬 0순위!! 2022. 5. 14.
작게, 더 작게 변화를 위해 작은 계획들을 아무리 잘 짰다고 할지라도 때때로 저항이라는 벽에 부딪히기 마련이다. 하지만 포기하지 마라. 처음에 시도했던 작은 변화가 어렵다면 그조차도 줄여야 한다. 진짜 목표는 이것이다. 작은 행동을 선택한 이유는 노력한다는 느낌조차 들지 않게끔 만들어 두려움을 우회하는 것이다. 행동이 쉬워야 뇌가 변화를 받아들일 준비가 된다. 장애물을 뛰어넘어 목표에 이르는 길은 이후의 일이다. - 아주 작은 반복의 힘 - 확증 편향이 아닐까 생각이 들 정도로 자주 보인다. 작은 변화의 힘은 강하다! 2022. 5.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