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하는 멍뭉!161 시간은 당신의 편이다. 사소하게 여기던 일들이 더 이상 사소하지 않다면. 축하한다. 이제 시간은 당신의 편이다. - 김멍뭉 - 사소하다고 가볍게 여기지 않는다면 말이다. 2022. 6. 17. 우리는 생각하는 대로 된다. 습관화해야 할 말투의 세 번째는 확신 있고 긍정적인 말을 하는 것이다. 우리의 뇌는 ‘망상 활성계(RAS, 뇌간 내에 복잡한 그물망으로 되어 있으며, 감각 정보가 유입되면 대뇌를 각성시킨다)’의 작용으로 애초에 원하는 바를 이룰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망상 활성계는 후각을 제외한 감각을 초당 4억 비트 이상으로 처리해서 가장 중요한 정보만을 받아들이는데, 이는 우리가 원하는 바나 목표를 명확하게 할수록 그에 맞는 정보를 받아들일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강하게 원하는 것들이 눈에 더 잘 띄는 과학적 이유이다. 예를 들어, 목표를 써서 계속 눈에 띄게 하면 뇌를 200% 이상 활용할 수 있다. - 말투에도 연습이 필요합니다 - 마가렛 대처의 명언의 과학적 근거! 2022. 6. 16. 가락 좋고~ 이제부터 나도 좀 변해볼까? 20세기 뇌 과학에서 가장 중요한 발견인 신경가소성은 우리 뇌가 일생 동안 끊임없이 변한다는 사실을 가리킨다. 나이가 아무리 많아도 당신은 뇌에 건강한 경로를 새로 생성하고 낡고 허술한 경로를 쳐낼 수 있다. 이러한 신경가소성의 발견으로 모든 게 바뀌었다. 왜냐고? 신경가소성이 우리의 무한한 잠재력을 확인해주기 때문이다. 어렸을 때뿐만 아니라 언제든지 적응하고 성장할 우리의 놀라운 역량이 드러난 것이다. 살아가는 내내 당신은 뇌의 물리적 구조를 바꿀 수 있다. 새로운 신경 연결을 생성하고 기존 연결을 강화하며, 불필요한 연결을 제거할 수 있다. 당신의 정신을 진짜로 바꿀 수 있다. - 마음 챙김 - 단, 뇌의 물리적 구조가 바뀔 때까지 꾸준해야 한다. 2022. 6. 15. 당신은 참 좋은 사람입니다! 당신이 이 책을 다시 읽을 때마다 타이탄들의 에너지를 새롭게 느낄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 아무리 힘든 시련과 역경이 눈앞에 놓여 있어도, 그들은 언제나 당신과 함께 할 것이다. 당신은 혼자가 아니며 당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나은 사람이다. - 타이탄의 도구들 - 언제나 당신과 함께 하겠습니다! 2022. 6. 14. 결단의 순간 전념하기의 영웅들은 매일, 매년 꾸준하게 시간과 노력을 쌓아 스스로 극적인 사건 그 자체가 된다. 그들의 앞을 가로막는 용은 일상이 주는 지루함, 다른 방도 기웃거리고 싶은 유혹, 그리고 내가 잘하고 있는지 확신하지 못하는 불안이다. 그리고 그들에게 있어 중요한 결단의 순간은 칼을 꺼내서 용에게 휘두르는 것이 아니라 매일 꾸준히 정원을 가꾸는 일에 가깝다. - 전념 - 사소해 보이는 매일의 일상이 실은 중요한 결단의 순간인 것이다. 2022. 6. 13. 나의 출신 학교는 '책'입니다. 변화는 감옥에서 일어났다. "TV에서 내 이야기를 듣거나 내 책을 읽은 사람들은 내가 고등학교는 다녔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 정도나마 읽고 쓸 수 있는 것은 전적으로 감옥에서 공부한 덕분이다. '감옥에서 하는 공부'는 독서가 대부분이었다. 처음에는 어휘를 늘리기 위해 사전으로 공부하면서 독서를 했고, 점점 독서광이 되어갔다. "나는 자유 시간이면 언제나 도서관이나 내 침대에서 책을 읽었다. 아무도 내 독서를 방해할 수 없었다." 리차드 라이트와 마찬가지로 말콤 X도 독서에 무한한 신뢰를 가지고 있었다. "얼마 전 한 영국 작가가 전화를 걸어 '출신 학교가 어디냐?'고 묻기에 '책'이라고 말했다. - 크라센의 읽기혁명 - 나도 훗날 이 말을 하는 날을 상상했다. 2022. 6. 12. 6/11 / 예상할 수 없는 것 “우리가 발견한 걸 다른 일반 생물에도 적용할 수 있을 것 같지가 않았어요. 하지만 잘못된 생각이었죠.” 과학의 역사에서 종종 그렇듯이 발견은 예상치 못한 곳에 응용된다. “호기심으로 시작한 연구가 미래에 어디로 이어질지는 누구도 알 수 없습니다. 지극히 기초적인 것이 나중에 엄청난 결과를 가져올 수도 있죠.” - 코드 브레이커 - 너무 쉽고 당연한 것이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는 아무도 모른다. 2022. 6. 12. 질문의 힘 랩에 출근하는 날이면 다우드나는 보통 아침 시간에 랩 사람들의 실험 결과를 보고받았다. 다우드나가 질문을 던지는 방식은 소크라테스와 유사했다. RNA를 추가하는 방법은 생각해봤어? 그걸 살아 있는 세포에도 적용할 수 있을까? “교수님은 랩 사람들 각각이 진행하는 프로젝트에 대해 아주 적절하고도 결정적인 질문을 던지는 능력이 있었어요.” 이네크의 말이다. 그의 질문은 연구자들로 하여금 실험에서 한발 뒤로 물러나 큰 그림을 보게 했다. 이 실험을 하는 이유가 뭐지? 이걸 해서 진짜 알고 싶은 게 뭐야? - 코드 브레이커 - 올바른 질문이 큰 그림을 보게 하고, 이는 올바른 방향으로 이끈다. 2022. 6. 10. 마지막 기회 그 이후로 루스벨트는 장기적인 계산을 버리고, 어떤 직책이든 기회가 주어지면 그 직책이 마지막이라 생각하며 혼신을 다해 일했다. 루스벨트는 "지금 있는 곳에서, 당신의 모든 재능을 쏟아 할 수 있는 일을 다하라."고 즐겨 말했다. 그는 정치적 삶을 좋은 쪽이든 나쁜 쪽이든 견디고 일어서야 할 호된 시련의 연속으로 보았고, 어떤 직책이든 성격과 노력, 인내와 의지의 시험대로 여겼다. 루스벨트는 미래를 위한다는 명목으로 어떤 것도 예비로 남겨두지 않았으며, 어떤 직책이든 리더십 능력을 보여줄 수 있는 중요한 시험대로 삼았다. - 혼돈의 시대 / 리더의 탄생 - 어떤 기회든, 주어만 진다면 마지막이라 여기고 혼신을 다하겠다! 2022. 6. 9. 감정을 다스리는 방법 몸의 변화는 시어도어가 "소심하고 안달복달하는" 자신의 성격을 극복하려는 심리적 투쟁에서 한 단계 나아간 것에 불과했다. 그도 인정했듯이, "서부에 처음 발을 들여놓았을 때 회색곰부터 사나운 말과 총잡이까지 모든 것이 두렵게 느껴졌지만, 무서워하지 않는 것처럼 행동하다 보니 두려움이 조금씩 사라졌다." - 혼돈의 시대 / 리더의 탄생 - 행동이 감정을 다스린다. 2022. 6. 8. 이전 1 ··· 3 4 5 6 7 8 9 ··· 1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