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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에 출근하는 날이면
다우드나는 보통 아침 시간에
랩 사람들의 실험 결과를 보고받았다.
다우드나가 질문을 던지는 방식은
소크라테스와 유사했다.
RNA를 추가하는 방법은 생각해봤어?
그걸 살아 있는 세포에도 적용할 수 있을까?
“교수님은 랩 사람들 각각이 진행하는 프로젝트에 대해
아주 적절하고도 결정적인 질문을 던지는 능력이 있었어요.”
이네크의 말이다.
그의 질문은 연구자들로 하여금
실험에서 한발 뒤로 물러나 큰 그림을 보게 했다.
이 실험을 하는 이유가 뭐지?
이걸 해서 진짜 알고 싶은 게 뭐야?
- 코드 브레이커 -
올바른 질문이
큰 그림을 보게 하고,
이는 올바른 방향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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