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명언200] 영어 필사 X 52주챌린지[W9D3] / That may or may not be tr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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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명언200/043]

They may forget what you said, but they will never forget how you made them feel.
그들은 당신이 말한 것을 잊을지도 모르지만 당신이 그들에게 느끼게 한 것을 절대 잊지 않을 것이다.

- Carl W. Buehner -

그래서 사람을 대할 때 진실됨이 중요한 것 같다.

그래서 더 어려운 일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공감을 해야 하는데

타인에게 공감한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기 때문이다.

 

[구문 알기]

• they may forget [what you said]
  그들은 [당신이 말한 것을] 잊을지도 모른다
  • may는 '~일지도 모른다'는 추측의 조동사로 항상 동사원형과 함께 쓰며, 과거형은 might이다.
    또한, may는 May I help you?(도와 드릴까요?)와 같이 허가를 나타낼 때도 쓴다.
• how you made them feel
  당신이 그들에게 어떻게 느끼게 했는지
  • [주어 + make + 목적어(A) + 목적보어(B)] 형태의 사역동사 구문으로
    'A가 B 하도록 하다 [시키다]'라는 의미다.
    이때 목적보어로는 반드시 동사원형이 와야 한다.
    이렇게 동사원형이 인칭이나 시제, 수 등의 영향을 받지 않고 사용될 때 이를 원형부정사라고 한다.
    사역동사에는 make 외에도 let, have 등이 있다.

 

[단어/숙어 알기]

• forget : 잊어버리다
  • Tell me and I forget. Teach me and I remember. Involve me and I learn. (Benjamin Franklin)
    말해 주는 것은 곧 잊게 된다. 가르쳐 주는 것은 기억하게 된다. 참여하게 해 준다면 진정으로 배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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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뭉’s Story]

Grey's Anatomy - Do You Believe in Magic [S09E22]

something may or may not happen.

• So if we're lucky, in several weeks, something may or may not happen.
  그래서 만약 우리가 운이 좋다면, 몇 주 안에 어떤 일이 일어날 수도 있고 일어나지 않을 수도 있어요.
  • '~일지도 모른다'는 표현보다는 좀 더 생활 표현으로 하자면 '~일수도 있다'가 더 자연스러운 듯하다.

 

Riverdale (2017) - S03E22 Chapter Fifty-Seven: Survive the Night

That may or may not be true.

• That may or may not be true.
  사실일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어요.
  • may or may not ~ 의 형식으로 많이 쓰이는 것 같다.
    '~할 수도 있고 안 할 수도 있고'라는 표현으로 확장해서 다양하게 쓸 수 있는 표현이다.
  • 위의 대사와 마찬가지로 해석하면 된다.

 

Silicon Valley - Two Days of the Condor [S02E10]

May I?

• May I?
  내가 해봐도 될까?

 

Hudson Hawk (1991)

May I?

• May I?
  제가 한번 봐도 될까요?

 

It Could Happen to You (1994)

May I?

• May I?
  제가 해드려도 될까요?

 

간단하면서도 자주 볼 수 있는 생활 영어다.

셋 다 같은 대사를 다르게 해석했는데

원래대로라면 뒤에 허락을 구하는 무언가가 나와야 하는데 

상황상 굳이 안 해도 되는 말이라 생각을 하고 May I? 만 사용한다.

그래서 맥락에 맞게 해석을 다르게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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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독립365/W9D3] - 복습

[영어독립365/W9D3] Run out of / Time is running out - Muse

와.. 이날 공부하면서 

좋아하는 노래 가사를 처음으로 자세히 살펴보면서 

공부보다는 재밌게 놀면서 영어를 익히는 느낌이 참 좋았다.

그랬던 게 엊그제 일 같은데 벌써 10개월이나 전의 일이라니...

여전히 노래 가사를 전부 외우지는 못하지만

더 많이 들어보고 직접 불러도 보면서

이번엔 팝송 한곡 다 외워 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