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명언200] 영어 필사 X 52주챌린지[W4D5] / Yes, l'm aware of that.

 

[인생명언200/020]

Being aware of your fear is smart.
Overcoming it is the mark of a successful  person.
두려움을 아는 것은 현명한 것이다.
그것을 극복하는 것은 성공한 사람의 특징이다.

어떤 변화든 그것을 이루기 위해서는

그게 두려움이든 다른 무엇이든 간에 문제를 인식해야 한다.

문제임을 인식해야 바꾸려고 시도를 할 테니까 말이다.

시도하지 않으면 바뀌지 않고

바뀌지 않으면 그대로 머무를 수밖에 없다.

두려움은 우리를 움츠러들게 만든다.

물러서게 만들고, comfort zone에 머무르게 만든다.

그런 상태에서는 그 어떤 것도 극복할 수 없다.

우리를 두렵게 만드는 것.

그것을 똑바로 마주하는 것이 성공의 시발점이 아닐까?

 

[구문 알기]

• Being aware of your fear is smart.
  당신의 두려움을 아는 것은 현명한 것이다.
  • 동명사는 [동사원형 + ing] 형태로, 동사를 '~하는 것'이라는 명사로 표현할 때 쓴다.
    [be aware of]는 '~을 알고 있다, 인지하고 있다, 눈치채고 있다'라는 의미로
    이 문장에서는 of 뒤에 your fear가 와서 '당신의 두려움을 아는 [인지하는] 것'이라는 의미로 쓰였다.
• Overcoming it is the mark of [a successful person].
  그것을 극복하는 것은 [성공한 사람]의 특징이다.
  • 이 문장에서도 overcome에 -ing가 붙은 ''극복하는 것'이라는 의미의 동명사가 주어 자리에 왔다.
    overcome은 타동사이므로 반드시 목적어와 함께 써야 하는데
    동명사 형태가 되어도 이 성질은 변하지 않으므로 여기서도 뒤에 목적어 it이 온 것이다.
  • the mark는 '특징'으로 해석할 수 있으며 무엇의 특징인지를 전치사 of 뒤에서 설명해 주고 있다.
    영어에서는 이렇게 of로 '~의'라는 의미를 전달하는데,
    우리말로 해석할 때는 보통 of 뒤부터 해석을 한다.

 

[단어/숙어 알기]

• mark : 특징, 표시, 자국 / 표시하다, 흔적을 내다
  • The ability to change one's views without losing one's seat is the mark of a great politician. (Mo Udall)
    의석을 잃지 않고 자신의 견해를 바꿀 수 있는 능력은 위대한 정치적인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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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뭉’s Story]

Flight

Yes, l'm aware of that.

• Yes, l'm aware of that.
  네, 알고 있습니다.
  • 어떤 사실에 대해 알고 있었냐는 질문에 대한 답변이다.

 

Sex and the City - The Agony and the Ex-tacy [S04E01]

Not that I'm aware of. Let me check.

• Not that I'm aware of. Let me check.
  제가 알기론 아니에요. 체크해 볼게요.
  • not [that I'm aware of].
    이런 식의 문장이다.
    not, 즉 아니다. 무엇이? [that I'm aware of], 즉 나가 알고 있는 것

 

Succession - DC [S02E09]

I'm not aware of that.

• I'm not aware of that.
  그것에 대해서는 모르겠습니다.
  
  • 언듯 보면 위의 'Not that I'm aware of.'와 비슷해 보이지만 전혀 다른 의미다.
    읽는 순서대로 이해하려고 순서대로 본다면
    not의 위치로 어떤 것이 not인지를 보면 된다.
  • 위 대사에서는 not 다음에 that이 온다.
    여기서 that은 I'm aware of를 전체를 뜻한다.
    그러니 I'm aware of가 not이라는 뜻이 되어
    내가 아는 것은 그렇지 않다는 뜻이 되는 것이다.
  • I'm aware of that. 에 not이 들어간 문장으로 봐도 이해가 쉽지만
    위의 대사처럼 살펴보면,
    이 대사에서는 not 다음에 aware가 온다.
    aware가 not이라는 뜻이 되어 모른다는 뜻이 되는 것이다.
    하지만 이 대사는 꼭 그렇게 해석하지 않아도

 

오늘 살펴본 대사들 장면을 보면

공적인 자리에서 질문에 대한 답을 하거나

직원이 손님을 대할 때 사용했다.

즉, 격식 있는 자리에서 쓰이는 표현이다.

격식 없이 일반적으로 대화한다면 그냥 'I know that'처럼 간단하게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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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독립365/W4D5] - 복습

[영어독립365/W4D5] The Lion and the Mouse / The world was devided in two. Vicious predator or meek prey.

크으.. 제주의 한 카페에서 찍은 사진을 보니

그때의 기억이 새록새록 난다.

저때가 W4D5니까 정확히 23일째 되는 날이다.

나중엔 습관을 넘어 생활 자체가 되었지만
(아직도 영어독립365 쓰는 버릇이 안 없어졌다..)

저때만 해도 아직 습관이 안 들었을 때라

신경 써서 시간관리를 하지 않으면 안 되는 때였다.

그래서 시간이 꽤 지났는데도

낯설거나 전혀 새롭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