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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이야기들/미라클 모닝

삶과 죽음, 그 사이

by 김멍뭉씨 2023. 4.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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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기온 9도.

새벽에 두 번이나 깼는데 피곤하진 않다.

몸이 좀 무거운 것 같지만

가볍게 달리니 한결 가벼워진 기분이다.

 

삶과 죽음

태어나서 살아가고 죽는 것까지 

어느 하나 내 맘대로 되는 게 없다.

원해서 태어난 것도 아니고

수명은 정해져 있다고 해도

수명대로 살다가 간다는 보장도 없다.

뭐 하나 마음대로 되는게 없다.

 

그리고 그 사이

삶과 죽음 그 사이도 마찬가지다.

그 사이의 선택들 마저도 마음대로 안 되는 게 세상이다.

그래도 우리는 매일 선택을 한다.

선택도, 그에따른 결과도

각자의 몫이다.

그래서 더욱 노력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하는 대로 살아갈 수 있기 위해서.

그래야 다른 사람의 세상에 살지 않고 나의 세상에서 살 수 있으니까.

그래야 자유로울 수 있을 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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