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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이야기들/미라클 모닝

개운한 기상

by 김멍뭉씨 2023. 3.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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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기온 : 2도

새벽 3시경에 또 깼다.

깰때 보면 항상 오른쪽 코가 막히고 왼쪽이 뚫려있다.

평소에도 왼쪽코가 숨쉴때 불편하고 잘 막히고 기타 증상들이 많다.

왼쪽 코에 문제가 있는게 분명하다.

뒷목은 오늘은 괜찮다.

두통도 없다.

 

어제는 너무 바빠 영어독립365 정리를 계획한 것보다 늦게마쳤다.

잠자리에 드는 시간도 조금 늦어져서 독서는 짧게 했다.

잠은 금방 들었고 여전히 새벽에 깼지만

한번밖에 깨지 않았고

수면 리듬에 맞았는지 알람이 울리기 전에 일어났다.

최근 몇일간 보니 꼭 일어나서 시계보면 같은 시간이다.

 

오늘도 이런 저런 생각이 많이 들었다.

최근엔 일이 바빠서인지 오늘 업무중에 중요해서 우선적으로 해야할 일들이 떠올랐다.

아.. 그리고 방진마스크도 준비해야 겠다.

미세먼지가 조금 나빴는데 더 나쁜날도 있을테니 미리 준비해야겠다.

아니면 홈트를 하는것도 방법이겠다.

꾸준히 오래 해야하는데 미세먼지가 극심한 날에까지 할 필요는 없다.

아침 운도의 핵심은 정해진 시간에 일어나고 

뇌우 깨우고 쉴 수 있게 하는 것이지

운동 자체가 목표가 아니라는걸 잊으면 안된다.

엔도카나비노이드 맞으려고 하는거니까 운동은 빠지면 안되긴 하지만,

꼭 강도있는 운동이 아니어도

이른 아침에 일어나 생체 시계를 맞추고

행복 호르몬인 세로토닌 분비를 유도할 수 있는것 만으로도 충분히 값어치 있다.

스팀팩(엔도카나비노이드) 맞으면 더 좋고!

 

글을 쓰면서도 적당히 차오르는 숨과 땀이 기분좋게 한다.

오늘은 좀 더 부지런히 움직여서 독서 시간을 좀 더 확보하고,

특히 취침 준비 시간에 바로 독서 할 수 있도록 해봐야겠다.

 

 

p.s.

엔도카나비노이드가 궁금하시면

움직임의 힘을 꼭 일어보길추천한다.

 

부디 숫자 0이 주는 불편한 안도감에 취해 있지 않기를. / 움직임의 힘

운동이 하고 싶어 지는 마법의 책!! 이 책은 그런 책이다. 이 책을 사놓고 이제야 읽었다. 서평이 늦었다. 생각한것 보다는 임팩트가 크지 안 안 것이 사살이다. 이는 책이 별로여서가 아니라 이

kimmeongmung.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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