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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이야기들/미라클 모닝

아직은 쌀쌀한 아침

by 김멍뭉씨 2023. 3.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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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기온 : 0도

새벽에 두번이나 깼다.

3시 경에 한번.

5시 30분 경에 한번.

뭐가 문제인지 왼쪽 뒷골과 목이 엄청 아프다.

두통도 살짝 있다.

그래도 잠은 잘 잤는지 브레인 포그는 없는것 같다.

아니면 약해서 잘 못느끼는 걸수도 있고.

알람이 울리기 전에 깨긴 했다.

수면 주기와 맞지 않았는지

일어나는데 약간 힘들었다.

그래도 나갈 준비를 다 해놓은 터라

옷만입고 바로 나왔다.

일어날 땐 조금 버거웠지만

역시나 막상 나와서 시원한 공기 마시고

살짝 땀도 나고 숨도 차니

기분이 한결 나아졌다.

아직은 아침 공기가 차서 손이 시렵다.

산책하며 떠오른 생각들을 다 적어두지 못해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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