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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이 없다는 건 빛이 없다는 뜻이겠지.
행복이란 그런 것이 아닐까?
살면서 "행복이란 무엇인가?" 라는 질문을 해본 적이 있던가?
그것보다 어떻게 이 불행을 끊낼 것인가에 대한 질문을 더 많이 했던 것 같다.
하지만 나는 옳든 그르든 어떠한 답도 내리지 못했다.
이제는 "이런게 행복일까?"라는 생각을 자주 한다.
설명은 어렵지만 마음으로 느끼는 때가 많아졌다.
아직도 행복의 정의를 내리지는 못하겠지만
분명한 건 마음속 깊이 느껴진다.
옳은 정의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균형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낮과 밤, 슬픔과 기쁨
행복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정답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어떤 것도 균형이 깨져 한쪽에 치우쳐
극단으로 치닫는 것은 잘못된 것 같다.
유나가 그랬던 것처럼...
어둠은 빛이 있기에 존재하는 것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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