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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뭉’s Story]
인생명언 200과 영어독립 365 복습을 하며
영어 필사를 시작한 지 벌써 8주 차가 끝났다.
장단점이야 많겠지만 가장 좋은 장점이라고 하면
필사하는 시간이 단순히 영어 공부만을 위한 것이 아니란 것이다.
영상을 보는 것보다 책을 읽는것은 더 많은 집중력이 필요하지만
필사를 해보니 읽는것보다 훨씬 더 집중해야 한다.
영어 문장도 그냥 단어별로 보면서 따라 쓰는 것이 아니라
눈으로 읽어보고 소리내서 읽어보고 의미도 떠올려 보고
실제로 말 할때 끊어 읽는 부분까지 읽으면서 의미를 떠올리며 써야 하니
비록 a5 사이즈의 작은 노트 한 두 페이지뿐이지만 시간도 꽤 걸리고
다 마치고 나면 몸에 열이 날 정도다.
필사 자체가 어떤 효과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필사 하는 동안 더 집중해야 하는 점이 좋은 것 같다.
60일도 넘으니 제법 습관이 들은것 같지만 여전히 어렵다.
좀 더 시간이 지나고 돌아보면 수월해 질 것을 알기에
앞으로가 기다려지기도 하고..
조금 느린것 같지만 꾸준히 채워나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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