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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뭉’s Story]
영어 필사를 시작한 지 벌써 6주 차가 끝났다.
극적인 변화를 느끼기에는 너무 짧은 기간이다.
하지만 분명히 느껴진 진다.
비록 느려 보이지만
착실하게 인풋을 늘려가고 있다.
읽는 것이 인풋이고 쓰는 것은 아웃풋이라 생각했는데 착각이다.
쓴다는 행위 자체는 인풋이 될 수도 있고
아웃풋이 될 수도 있다.
내가 지금 하는 것은 거의 대부분이 인풋이다.
배운 내용 중에 끄집어 내보려고 쓰는 경우가 없는 건 아니지만
대부분이 읽으면서 쓰면서 인풋을 하고 있다.
진짜 아웃풋을 위한 글쓰기를 하려면
내가 하고 싶은 말을 말해보고 써보는 연습이 필요할 것 같다.
문제는 제대로 된 피드백이 필요한데...
그리고 무엇보다 큰 소득은 정말 문제가 뭔지도 알았다.
이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서는 영어를 잘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
난 그 문제를 해결하고 계단을 뛰어오르고 말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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