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독립365/W28D1] Under the weather / Pup feeling under the weather? It could be canine influenza

[W28D1] Under the weather

Under the weather
컨디션이 좋지 않다

I'm feeling under the weather.

날씨 아래에 있다? 무슨 말일까?

이 표현은 '컨디션이 좋지 않다'는 뜻으로 격식 없이 일상생활에서 주로 쓰인다.

과거 배를 많이 타던 시대에 선원이 아프면 날씨로부터 보호하기위해 갑판 밑으로 들어가 쉬게 했다고 한다.

갑판 아래에서는 날씨의 영향권 '밑'에 있게 된다.

시간이 흘러 under the weather는 컨디션이 좋지 않음을 나타내는 표현으로 자리 잡았다.

under the weather

• I'm sorry, but I don't think I can meet up today.
  I'm feeling under the weather.
  미안하지만 오늘은 너를 만나지 못할 것 같아.
  컨디션이 좋지 않아.

 

[Helpful Tip!]

• meet up : (약속을 하여) ~와 만나다
• feel under the weather : 몸이 안 좋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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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뭉's Story]

Pup feeling under the weather? It could be canine influenza
강아지 컨디션이 좋지 않다면? 개 독감일 수 있다

Pup feeling under the weather? It could be canine influenza

• If it wasn’t enough to have to worry about you and your family getting sick this winter – with the so-called “tripledemic” of flu, COVID and RSV going around – now you may need to keep an eye on Fido, too.
  만약 독감, 코로나 그리고 RSV의 "삼중 유행병"이 돌고 있는 이번 겨울에 당신과 가족들에 대한 걱정이 부족하다면 이제 Fido를 주시할 필요가 있을 수 있습니다.
  • N.C.는 North Carolina이다. 
    독감, 코로나, RSV 세 개가 같이 터지니 tripledemic라는 신조어도 생긴 모양이다
    해당 링크에 설명이 잘 나와있다.
    코로나가 많이 좋아졌다고는 하지만 
    미국에선 아직도 매일 350여명의 사망자가 나오는 모양이다.
• Recently an outbreak of canine influenza hit Charlotte, N.C., and shut down several dog boarding facilities there. 
  최근 개 독감이 노스 캐롤라이나의 샬롯을 강타했고 그곳의 여러 애견 호텔들이 문을 닫았습니다.
  • dog boarding facility를 직역하면 '개 숙박 시설' 정도가 될 것 같은데
    검색해보면 a place where dog owners can pay to have their dogs looked after while they are away. 라고 나온다.
    우리 나라식으로 편하게 애견 호텔이라고 번역 했다.
    번역 연습을 하면서 느낀건
    영어 실력은 기본이지 전부가 아니라는 점이다.
    개도 독같이 있다는걸 이제 알았다.
    댕댕아 아프지마~ ㅠㅠ

 

[멍뭉's Helpful Tip!]

• canine : 개, 개의
• keep an eye on ~ : ~를 계속 지켜보다(감시하다)
• outbreak : 발생
• shut down : 멈추다, 문을 닫다
• boarding : 기숙, 하숙
• facility : 시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