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우매함의 봉우리는 한 없이 높았다.
그 높이 이상으로 깊은 절망의 계곡은
도저히 빠져나올 수 없을 것만 같았다.
얼마의 시간이 걸릴지 모를 저 오르막을
이제 오르려 한다.
반응형
'오늘도 멍뭉! > 이런 저런 생각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이를 먹었다는 증거 (2) | 2024.04.03 |
---|---|
우리가 늘 실패하는 이유 (2) | 2024.04.03 |
조금 부족해도 괜찮지만, 그대로 두고 싶지는 않아 (0) | 2023.05.05 |
멈추는 것도 용기가 필요하다 (3) | 2023.04.30 |
비오는 날의 설렘 (0) | 2023.04.05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