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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뭉’s Story]
오늘로 9주 차 필사가 끝났다.
필사를 하면서 많은 것을 느끼지만
최근에 느낀점 하나를 적어보자면,
아는 단어인데도 눈에 익숙하고 읽어보기만 한 것과는
직접 써보는 것은 뭔가 느낌이 다르다 느껴진다.
자세히 설명하긴 어렵지만..
굳이 설명하자면 일기를 쓰기 전후의 차이랄까?
뭔가 평소에 늘 하던 생각이나 말도
막상 글로 써보면 뭔가 다르게 느껴지는데 그런 차이 같다.
분명한 건 암기 측면에서 분명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
아무래도 직접 손으로 쓰면서 다른 느낌들이 개입되면서
다른 뉴런들이 활성화되며 기존의 뉴런들과의 연결이 더 끈끈해져서 일테다.
뭐 어떤 효과가 있던
차근히 문장을 읽어보고 의미를 되세기면서
천천히 써내려 가는 그 시간이 참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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