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멍뭉’s Story]
영어 필사를 시작한지 7주 차가 끝났다.
열심히 읽고 쓰고 있지만
하고 싶은 말을 못한다는 생각 때문에
제대로 하고 있는 것인지 여전히 불안하고 고민이 된다.
일상생활에서 쓸 수 있는 표현을 읽고 쓰고 말하고 들어야 할 것 같다.
그것들을 생각하지 않아도 자연스러울 만큼 익숙해져야 하고
그런 다음 그것들을 기준으로 확장해 나가야 한다는 게 지금 드는 생각이다.
재미와 꾸준함을 위해서라도 실제로 써먹어야 한다.
실은 이게 당연한 일이다.
결국 실제로 써먹으려고 배우는 거니까.
분명한 건 변화가 필요한 시기라는 점이다.
성장할 수 있는 기회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