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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사다난했던 2020년도 어느덧 일주일을 남겨두고 있다.
누구나 그렇듯..
언제나 그랬듯..
한해를 돌이켜보면
한 해가 시작할 때 다짐했던 각오는 온데간데 사라지고
아쉬움, 후회, 새로운 다짐 등등 만감이 교차할 것이다.
나 또한 그렇다.
매년 그랬듯 새로운 다짐과 목표로 의지를 불태운다.
하지만 이대로라면
2021년 12월이 끝나갈 무렵 마주할 결과는 보지 않아도 알 수 있다.
같은 실수를 매년 반복할 뿐이다.
나쁜 습관을 고치고 싶다.
좋은 습관을 만들고 싶다.
누구나 살면서 한 번쯤은 생각해 봤을 것이다.
하지만 언제나 그랬든 우리는 실패했고
그 결과가 현재의 "나"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끝난 것이 아니다.
내일도 새로운 태양이 떠오를 것이고
새로운 한 해는 어김없이 찾아올 것이다.
그다음 해도..
또 그다음 해도....
지금까지
늘 같은 방법으로
늘 같은 실패를 반복해왔다면
이제는 조금 바꿔보자.
이제는 그 실패의 굴레에서 벗어나 보자.
이 책이 그 시작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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