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독립365/W4D4] Take a break
I needed a break from work for at least a day to recharge myself before starting the next project.
다음 프로젝트를 시작하기 전에 적어도 하루 동안은 재충전하기 위한 휴식이 필요했다.
- I needed a break from work
나는 일로부터 휴식이 필요했다 - for at least a day
적어도 하루 동안 - to recharge myself
스스로를 재충전하기 위해 - before starting the next project.
다음 프로젝트를 시작하기 전에
- a break from A
A로부터의 break, 즉 A를 멈춘 휴식 시간을 뜻함 - take a break from work
일에서 벗어나 휴식을 취한다는 표현
잠깐 쉬기 위해 하던 일을 중단한다는 의미
- at least : 최소한
- at least an hour : 최소 1시간
- at least half of it : 적어도 그것의 절반
[Helpful Tip!]
- recharge : 충전하다, 재충전하다
- break : 휴식
[멍뭉's Story]
와...
영어독립 365를 하루하루 정리하며
늘 나와 관련이 있는 내용들이 많아
공부하기 참 좋다 생각했는데
오늘도 역시나!!!
어제부터 제주도에서 휴가를 보내고 있다.
책의 내용대로 휴식(break보다는 조금 길지만)을 취하며 재충전하고 있는 중인데...
어쩜 내용이 이리 딱 맞을까!!!
오늘 내용은 break니까 휴식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자
그전에 이제는 익숙한 구글 이미지 검색!!
break가 깨진다는 의미도 있다 보니
연관 검색어에 glass와 love가 보인다.
love는 하트가 깨져있다!! ㅠ,.ㅠ
또 다른 연관 검색어로 coffee가 보인다.
역시 잠깐 쉴 땐, 커피 한잔!!
그리고 시계에 'Break Time'이라는 글이 붙어있는 이미지가 많이 보인다.
이렇게 이미지를 한데 모아놓고 보니 break가 가진 '휴식'의 의미도
어쩌면 깨진다는 의미에서 파생된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든다.
(여기서부터 김멍뭉 뇌피셜)
책에 나온 내용에서
- a break from A,
- take a break from work
A로부터의 break, 즉 A를 멈춘 휴식 시간을 뜻한다고 나와있고
마찬가지로 work를 중단하고 휴식을 취한다는 의미인데,
즉, A와 work의 시간을 깼으니까
A와 work의 시간이 더 이상 흐르지 않는다.
그러면 A와 work는 할 수 없으므로 쉬게 되는 것이고.
이렇게 해서 break가 휴식의 의미를 가지게 된 것이 아닐까?
왠지 낯선 곳에 와서인지
평소랑은 좀 다른 생각을 하게 되는 것 같다.
(김멍뭉 뇌피셜 끝)
그리고 잠깐 쉬는 것보다는 좀 더 쉬는
낮잠이 있다. 낮잠은 nap.
sleepfoundation.org에 따르면 낮잠의 종류가 5가지나 된다.
- Recovery Nap
- Prophylactic Nap
- Appetitive Nap
- Fulfillment Nap
- Essential Nap
중요한 내용은 아니니 이런 것도 있구나 하고 넘어가자!
낮잠보다 긴 수면인 sleep 대한 이야기도 많을 것이다.
여행, 휴가 등도 있을 것이다.
하나하나 검색하다 보면 이야깃거리가 쏟아져 나올 것 같다!!
더 많은 이야기를 적고 싶지만
두서없이 너무 길게 적기도 했고
재밌긴 하지만 이제 힘들어서 못쓰겠다.
재미에서 고통의 영역을 넘어가야 성장한다고 한 것 같은데...
고통의 영역은 휴가가 끝나고 가보는 걸로...
다음 기사는 좀 뜬금없는데 break를 검색하던 중
Interior Secretary가 뭐지?라는 생각에 찾아보니 내무부 장관이었다.
내무장관인 Deb Haaland가 내셔널 파크에서 하이킹 중에 다리가 부러졌다고...
내용은 아직 어렵지만
타이틀은 문장이 쉽기도 하고...
무엇보다 그냥 재밌었다.
이렇게 글을 올리려고 영어 뉴스를 검색해보는
내 모습이 신기하기도 하고, 대견하기도 하고...
무엇보다 참 재밌다.
휴가 중에도 이렇게 재밌게 하는 거 보면 말이다.
올해 초, 씽큐온을 통해 인상 깊게 읽은 책 '전념'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전념하기의 영웅들은
매일, 매년 꾸준하게 시간과 노력을 쌓아
스스로 극적인 사건 그 자체가 된다.
그들의 앞을 가로막는 용은
일상이 주는 지루함,
다른 방도 기웃거리고 싶은 유혹,
그리고 내가 잘하고 있는지 확신하지 못하는 불안이다.
그리고 그들에게 있어 중요한 결단의 순간은
칼을 꺼내서 용에게 휘두르는 것이 아니라
매일 꾸준히 정원을 가꾸는 일에 가깝다.
- 전념 -
오늘 하루도 시간과 노력을,
그것도 휴가 중에 쌓아 올렸다는 생각에
스스로 대견하고 뿌듯하다.
해는 늘 동쪽에서 뜨지만
뜨기 전에 잠깐 서쪽에 기웃거리다가
놀래서 동쪽으로 오는지도 모를 일이다.
마지막으로 영작 연습.
잠깐 쉬고 싶을때 이렇게 제안해보자.
Do you wanna take a break?
(wanna는 want to나 want a 를 줄여 쓴 것)
[멍뭉's Helpful Tip!]
- glass : 유리
- love : 사랑
- coffee : 커피
- nap : 낮잠
- sleep : 잠
- travel : 여행
- vacation : 휴가, 방학
- Interior Secretary : 내무부 장관
p.s
가볍게 찾아본 nap은 결코 가볍지가 않았다.
숙면의 힘이 얼마나 대단한지는
신박사님의 추천 도서인
숙면의 모든 것을 읽고 알게 되었다.
그리고 책의 내용을 실천해보니 정말 최고다!!!
66챌린지를 통해 수면 시간과 질이 전과는 비교도 안되게
향상되어 몸으로 제대로 느끼고 배우고 있다.
그리고 최근에 읽은 면역의 힘에서도(서평 빨리 써야지 응? -_-??)
잠은 모든 건강의 토대라고 할 정도로 중요하다.
그러니 낮잠이라고 중요하지 않을 수 있을까 싶지만
이 정도일 줄이야...
https://www.sleepfoundation.org/
Sleep Foundation | Better Sleep for a Better You
SleepFoundation.org is the leading source for evidence-based, medically reviewed sleep health information and in-depth product testing.
www.sleepfoundation.org
도메인이 .org인걸 보니 비영리 기관이나 단체인가 보다.
잠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운영되는 곳 같다.
잠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고 이것저것 실천하고 있지만
이곳은 정말 잠에 관련된 아주아주 많은 정보들이 있다.
자는 사람의 습관이나 체중 또는 기능성에 관련된 좋은 매트리스 추천은 물론
다양항 매트리스들에 대한 리뷰들,
배게나 액세서리에 대한 것뿐 아니라
수면 과학과 리스크, 수면 개선, 도구와 나이대 별 주제,
게다가 수면 장애에 대한 이야기까지
잠에 대한 많은 내용이 있다.
심지어 원어민이 읽어주기도 한다!!
수면 정복 없이
영어 정복은 의미 없다!!!
(바로 북마크 함 -_-+)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