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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6Weekend] 아웃풋이 아니라 인풋을 관리하자
- '아웃풋 지표보다 통제 가능한 인풋 지표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라!' - 아마존 경영철학
- 인풋(input)은 통제할 수 있는 원인
- 아웃풋(output)은 통제할 수 없는 결과
- It's important to understand that putting your time into getting positive results is only a hope, not a guarantee.
시간을 투입해서 긍정적인 결과가 나오는 것은 희망사항일 뿐, 결과를 보장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put A in(into) B : A를 B에 쏟아붓다(노력하다)
[멍뭉's Story]
오늘은 도대체 무슨 내용을 써야 할지
아이디어가 떠오르질 않는다.
책을 읽고,
또 읽고,
한참을 고민하다가
'통제 가능한 영역과 통제 불가능한 영역'이 눈에 들어왔다.
그래서 검색을 하다 재밌는 이미지를 찾았다.
바로 Circle of Control!
'5 ways to be hopeful when times are hard'라는 제목의 글
'2. Focus on the controllables'에 나오는 이미지다.
- Circle of Control: 우리 에너지의 대부분을 이곳에 집중해라.
- what you buy
- what you live
- what you read
- what you think
- how much you sleep
- food you eat
- Circle of Influence: 약간의 에너지만 이곳에 집중해라.
- winning the sport game
- promtion at work
- your health
- spotting the rare bird
- local policies
- your business succeeds
- Circle of Concern : 가능한 한 적은 에너지를 집중해라.
- celebrity gossip
- war
- the economy
- the environment
- natural disasters
- government activities
우리는 때로는 반대로 하곤 한다.
Circle of Concern에 너무 많은 에너지를 집중하고
Circle of Control에 너무 적은 에너지를 집중한다.
이 주제의 이야기는 너무나 방대해서
지금의 나로서는 짧게 정리를 할 수가 없다.
분명한 건
지금의 나는 그저 할 일을 할 뿐이라는 것이다.
그동안은 대부분의 에너지를 Circle of Concern에 집중했다면
지금은 Circle of Control에 집중하는 에너지가 더 많아졌고,
가능한 한 늘리려고 노력 중이다.
불과 1년 남짓한 시간 동안의 변화다.
변화의 시작은 독서였다.
독서를 통해 인식이 바뀌었고,
인식의 변화는 행동의 변화로 이어졌다.
그동안은 당장 결과가 보이지 않는 것들을 사소하게 여겼다면
이제는 사소하게 여겼던 것들의 강력한 힘을 알고 있다.
임계점을 향해 한 칸씩 채워가는 상상을 하면
어쩌면 지루할 수 있는 매일의 노력이
이제는 매일의 즐겁기까지 하다.
오늘의 쉬어가는 페이지도
역시나 짧은 내용에 비해
늘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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