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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묵처묵 멍뭉!

츠키젠 - 돈가스 인생 맛집 (2편)

by 김멍뭉씨 2021. 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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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팅은 늦었지만

자연스럽게(?) 이어서

상 로스카츠를 살펴보자.

개인적으로 이게 베스트였다.

처묵처묵은 잘 하지만

전문지식이 없어서 어느 부위인지는 모르겠다.

그냥 존맛탱 그 자체였다.

 

상로스카츠

아.. 또 먹고 싶네...

 

상로스카츠 with 유기농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

우선은 한입에 넣었다.

우와... 이건 정말...

놀라운 맛과 식감에

마냥 신이 났다.

 

얕은 지식으로는 설명하기 힘들지만..

굳이 설명하자면

살코기 부분과 결이 있는 부분이 섞여있어

식감이 너무 좋았고 지방이 적절히 있어서

맛 또한 일품이었다.

 

상로스카츠 with 수제 소스 & 와사비

그다음으로는

익숙한 살코기 부분을 먼저 먹고...

 

상로스카츠 with 와사비

남은 부위는

지방이 있어

고추냉이만 올려 먹었다.

이 부분의 식감이 예술이었다.

 

먹은 지 한참 후에야 올리는 글이라

그날을 생각하며 작성하다 보니

또 먹고 싶어 진다.

 

지인들과 같이 가서

먹고 싶은 그런 집이다.

돈가스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꼭 추천하고 싶다.

 

음.. 조만간 또 가야겠다ㅏㅏ~~~

 

p.s

그런다 2편을 다 쓰고 보니

그냥 1, 2편으로 나누지 않아도 됐을 듯...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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