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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 재능은 널리고 널렸을 텐데 그걸로 되겠어?
재능만으로 지속할 수 있는 분야는 없다.
그걸 가다듬을 노력이 필요하다.
언제나 중요한 것은 '성의'이지 재능 그 자체는 아니다.
물론 출반선에서는 불공평하다고 느낄 수 있다.
하지만 시간은 흐른다.
재능은 지속성을 보장하지는 못한다.
시간이 지나면 재능만 믿고 아무것도 하지 않은 사람과,
그저 묵묵히 해온 사람 간에 차이가 드러난다.
재능이 예술의 완결설을 보장해 줄 수 없기 때문이다.
어떤 분야든 지나고 보면 오래 버틴 사람이 잘하는 사람이다.
노력은 진부한 단어지만 그게 어렵다면 빠른 포기가 최선이다.
포기할 수 없다면? 망설일 시간이 있을까.
- 겁내지 않고 그림 그리는 법 -
내 마음이 이끄는 곳을 돌아볼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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