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명언200] 영어 필사 X 52주챌린지[W2D4] / I cannot bear this burden alone.

 

[인생명언200/009]

The unsuccessful person is burdened by learning,
and prefers to walk down familiar paths.
성공하지 못한 사람은 배우는 것에 부담을 느끼면서
익숙한 길을 걷는 것을 선호한다.

- John C. Maxwell -

배우는 것에 부담을 느낀다는 말은

새로운 것에 부담을 느낀다는 것이다.

새로운 것을 배우고

가지 않았던 길을 가는 것은

지금과는 다른 길을 가는 것을 말한다.

익숙한 길은 늘 걸어온 길이고

그 길이 지금의 모습이다.

지금 이대로도 괜찮다면 상관없겠지만,

성공하고 싶다면 

새롭게 배우고 익혀 새로운 길로 가야 한다.

 

[구문 알기]

• the unsuccessful person is burdened by learning
  성공하지 못한 사람은 배우는 것에 의해 부담을 느낀다
  • 주어가 행위의 주체가 아닐 때 동사를 [be동사 + 과거분사] 형태로 써서 수동태 구문을 만든다.
    이때 행위의 주체는 전치사 by(~에 의해)를 써서 나타낸다.
    여기서 성공하지 못한 사람이 부담을 주는 것이 아니라 '부담을 받는 것'이기 때문에 수동태로 썼다.
    부담을 주는 주체는 by 뒤에 나오는 learning, 즉 '배우는 것'이다.
• the unsuccessful person is burdened by learning, and prefers to ~
  성공하지 못한 사람은 배우는 것에 의해 부담을 느끼면서 ~하는 것을 선호한다
  • 등위접속사 and를 사이에 두고 2개의 동사가 온 구조다.
    주어가 the unsuccessful person으로 3인칭 단수이므로 be동사 is와 일반동사 원형에 -s를 붙인 prefers가 왔다.

 

[단어/숙어 알기]

• burden : 부담, 부담[짐]을 지우다
  • I don't carry the burden of the past or the madness of the future. I live the present.(Narendra Modi)
    나는 과거의 짐이나 미래의 광기를 짊어지지 않는다. 나는 현재에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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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뭉’s Story]

The Lion King

I cannot bear this burden alone.

• I cannot bear this burden alone.
  난 이 짐을 혼자서 감당할 수 없어.
  • 문법적으로 자꾸 분석하는 버릇을 들이면 안 된다고 생각되지만
    그래도 배웠으니 이런 게 있다는 정도는 파악해 두자.
    책의 설명과는 다르게 주어가 행위의 주체가 된다.
    즉, I가 burden을 하는 주체인 것이다.
    그래서 수동태인 [be동사 + 과거분사]로 만들 필요가 없다.
  • 그리고 bear의 다른 뜻이 나왔다.
    bear에는 여러 뜻이 있지만 이 대사에서는 [의무, 책임 등을] 지다, 떠맡다 는 뜻으로 쓰였다.

 

The Flash - Potential Energy [S02E10]

I don't... I don't want you to feel burdened by anything.

• I don't... I don't want you to feel burdened by anything.
  난.. 난 네가 어떤 것에도 부담을 느끼지 않았으면 해. 
  • 이 대사는 책의 설명대로 문장이 구성되어 있다.
    이 대사에서는 주어는 행위의 주체가 아니다.
    즉, I가 burden을 하는 주체가 아닌 것이다.
    그래서 수동태인 [be동사 + 과거분사]로 만들었고
    by뒤에 부담을 주는 주체가 나온다.
    
    

 

[멍뭉’s Tip!]

• bear : [의무, 책임 등을] 지다, 떠맡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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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독립365/W2D4] - 복습

[영어독립365/W2D4] 명령문 / Imagine that you posted '영어독립 365' on your blog every day for 365 days.

영어독립 365를 매일 기록하기 시작하고 얼마 되지 않아

66 챌린지 2기를 시작했다.

그때와 비슷한 아침을 보내고 있지만

훨씬 업그레이드되었다.

66 챌린지 1기를 완주하고 많은 변화를 겪어서

66 챌린지 2기가 영어독립 365 습관을 만드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

재밌게도 지금은 인생명언 200을 하면서 66 챌린지 4기를 또 하고 있다.

4기가 끝날 쯤이면 인생명언도 습관이 들거라 생각된다.

지금은 영어독립 365와 병행하니 조금 버겁지만 이제 얼마 남지 않았다.

66일 후에, 6개월 후에, 1년 후에 어떤 모습일지...

하루하루가 설렘의 연속이다.

하루하루가 행복하다.